올해 서른입니다. 남자구요. 달에 수입이 200 ~ 230 정도입니다.
이제 결혼 반년차이고, 아직 아기는 없습니다.
결혼할때 와이프 앞으로 카드서비스 인가? 잘은 모르겠는데 3000 조금 넘게 있었습니다.
와이프 결혼하고 그거 갚는다고 보험 바닥에 뛰어 들었습니다.
보험일 하면서 이것저것 배우더니 삼품을 몇개 권하더라구요.
저야 뭐 다 좋은거라고 하니깐 (설마 남편한테 덤탱이 쒸울일은 없을거라고 )
5개를 들게 되었습니다. ( 이전에 주택부금이랑 연금 하나 있어서 토탈 7개 됩니다. )
와이프야 그걸로 성과금 나온거 짭짭하게 받았습니다..
결국 어디로 셋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받았었습니다. 통장 봤었는데 700 정도 들어오
더라구요... (아마 그걸로 이제까지 이자랑 등등 막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한 세달 다니고 발목을 삐끗했는데. 이게 심하게 다쳐서 (인대 파열인가?)
걷지도 못하고 입원해있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터져 나오죠..
월급 230 정도.
---- 예전에 들어놓은거 ----
주택부금 10
노후연금 10 (이건 가입해놓고 신경을 안써서 잘 모름 )
---- 와이프 권유로 든거 ----
연금보험 23
종신보험 45
연금보험 50
CI 보험 28
프리보험 15
170 정도가 보험으로 나갑니다......
거 말고 3000에 따른 이자가 빠져나갑니다.. (이건 말 안해줍디다.. 쩝 )
카드 값이 좀 됩니다.... (200정도?)
그거 돌려 막느라 카드 대출 들어갔습니다. (몇일전에)
카드론 150, 대출1 40, 대출2 70, 대출3 20
몇일전에 메꾼게 280입니다. 이게 몇일안있음 단지 몇일 ㅠㅠ
다시 돌아옵니다....
280에다가 + 전달 카드대출에 카드사용료에 ....
일단 보험을 다른 통장으로 돌려서 안나가게 했습니다... 그래도 두개는 내자네요
종신보험과 CI보험 합이 70이 넘죠.....
기본 있던이자에... 카드값에.. 카드대출에...
꼴랑 230 ( 이나마도 안되지만 열심히 사시는 분들께 죄송... ) 벌면서...
재테크는 커녕... 까먹을거만 한참있고....
전세보증금 담보 대출 받자니.. 그건 절대 건들면 안된다고하고..
여기 직장 일한지 일년인데 이걸로 직장인 신용대출 받아봐야 많아야
1500 정도일거 같고...
와이프는 죽을거라고 하고 ㅠㅠ
막장크리... 내가 죽고 싶소...
나죽으면 3억 나온다는데.. 그거할려면 한 2년은 더 보험 부어야하고..
그전에 죽을거 같고...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