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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너무 화가 납니다........ !

하하하핳 |2021.01.03 23:45
조회 491 |추천 0
안녕하세요. ! 여기가 제일 활발한 카테고리인것 같아 부득이 하게 올립니다 ㅠㅠ긴 글이지만 꼭 좀 읽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전 2018년 6월 출고된 모닝차량을 타고 있으며 사는 지역은 대구입니다. 

보통 대구에서는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진 않지만 

2018년 당시 눈이 갑자기 많이 내리기도 했고, 다니던 지역이 외곽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 마음을 먹고 

2018년 겨울 타이어뱅크 A매장에서 스노우타이어를 구매했습니다. 

 

제 차의 기존 타이어는 16인치가 장착되어있는데 방문한 A매장에서 16인치 스노우 타이어는 따로 나오지 않아(18년 당시)

15인치 타이어를 장착해야된다고 말씀하였고 휠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휠을 구매해야 한다고 하셔서

중고휠 포함 60만원에 구매 했습니다. 

 

2018년 겨울 잘 타고 다녔고 2019년 봄에 다시 방문하여 보관 후 2019년 겨울이 되어 다시 방문하려고 보니

A매장은 폐점된 상태였습니다.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니어서 폐점이 된지 몰랐을 뿐 아니라 별다른 안내문자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화가 났지만 

일단 타이어를 찾아야 하니 본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인근(20분거리) B매장으로 제 타이어가 이관되었으며 거기서 장착하면 된다는 답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상담원분은 죄송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이 가맹점 일이니 본사는 모르다-는 느낌이라 

더 화가 났지만 일단 타이어를 찾아야 하니 B매장을 방문했습니다. 

 

2019년 겨울 방문한 B매장에서는 왜 15인치 스노우 타이어를 구매하셨냐며 이렇게 장착을 처음 해본다고 했지만 어찌쩌지 또 장착을 해주셔서 별 생각없이 잘 타고 다녔고 2020년 봄 다시 보관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겨울이 되어 재방문한 B매장은 11월 부터 인수받은 사장님이 운영중이셨고, 제 타이어 데이터가 잘못 기입(넥센 14인치)된거 같다며 그 전 데이터(18,19년 금호15인치)에 기입된 타이어를 가져오셔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맞는지 보라고 하시는데 사실 1년에 3-4개월 정도 창작하는 타이어 휠도 잘 기억나지 않거니와 데이터가 잘못 기입된 것도 찝찝해 비교해서 보여달라고 말씀 드리자 그 타이어는 또 없다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그럼 제 타이어가 맞다고 생각하신(금호 15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달라고 말씀드리자. 

15인치 휠을 장학하면 차체와 바퀴가 움직일 수 가 없어 주행이 불가능하며 

애초에 왜 A매장에서 이렇게 판매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스페이서를 끼우고 바퀴를 장착할 경우 볼트가 6번 조일게 4번만 조이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서는 현재 매장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라도 장착을 하고싶은 경우 제 돈으로 그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선 저는 안전에 매우 민간한 사람이라 대구에 거주중임에도 불구하고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한 사람이며

애초에 6번 볼트가 조여야 하는데 4번만 조여지는지 알았다면 구매를 하지 않았을 사람입니다. 

그런데 단 한번도 이런 안내는 듣지 못했으며

첫번째 방문한 A장은 1년만에 폐점 안내도 없이 폐점후 타이어 이관

두번째 방문한 B매장은 금호 15인치 타이어를 넥센 14인치 타이어로 데이터 오기입을 하였습니다. 

 

결국 B매장 바뀐 사장님과 1시간 30분가량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와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으나 9분 가량 기다려도 연결이 되지 않아 

전화번호를 남겼고 그 뒤 걸려온 상담원분(19년도 전화한 상담원과 같은분 같았음)이 가맹점 일은 본사에서 관리가 따로 되는게 없다고 지역 팀장님을 연결해 준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B매장 바뀐 사장님 전화를 받았고 본사 팀장님과 통화를 하겠다는 제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곧 연락온 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 뒤 오후2시 연락을 주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그 다음날 오후2시가 지난 시각 전화가 오셔서 바빠서 연락이 늦었다는 말씀과 함께

이김에 타이어를 교체하시고 대신 비용을 좀 할인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비 15만원)

저는 이미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새로운 타이어를 장착할 마음이 없으며 다른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씀 드리자 

곧 다시 전화를 준다 하시며 2시간 30분가량 전화가 없으셔서 결국 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결국 본사에서 해줄 수 있는 보상은 애초에 제안한 제가 15만원을 지불할 시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해 준다는 것이고 

그 이상은 없다-라는 답변으로 저는 전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B매장 새로운 사장님과의 전화에서는 본사 팀장님이라는 분도 결국 다른 가맹점 사장이라 일이 바쁘고~ 너무 고객님 입장만 생각하시면 대화가 어렵다 ~ 이번에 타이어를 바꾸시면 겸사겸사 그게 더 고객님께도 나은 방향~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더 안전하려고 구매한 스노우 타이어를 볼트를 덜 조이고 다녔는 사실도 소름끼치고

안전상 문제가 있는 타이어를 판 매장도, 데이터를 잘못 기입한 매장도, 가맹점일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본사에 대한 신뢰도 다 잃었기에 결국 다음날 타이어를 수거하여 중고매장에 휠은 고철로 판매하고 타이어는 중고타이어 가게 사장님도 얼마 타지도 않은거 같은데 왜 파시냐- 안동 윗지방엔 수요가 있으니 파셔라-하셨지만 더 신경도 쓰기 싫어서 버리고 왔습니다. 

 

 

저는 2018년 겨울 구매한 스노우 타이어를 구매한 금액 60만원을 돌려받지 못해 화가 난 것이 아닙니다.

무책임하게 아무런 설명없이 판 가맹점과 혹시나- 사고가 났다면..이라는 불안감을 헤아리지 못하고 외면만 하는

본사의 태도에 황당하고 화가납니다. 

고작 2년을 사용하며 이러한 일을 겪는게 흔한 일인가요? 

이 모든게 타이어뱅크라는 브랜드를 믿고 방문한 제 잘못 일까요?

가맹점을 본사에서 관리하지 못한다면 본사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로 인해서 본사에서 연락이 오길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적어도 저는 더 이상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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