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 알림와서 혹시나 내 연락일까봐 바로 확인했는데, 이제 막 일어나서 비몽사몽 한채로 카톡한거 티나는 내 답장보고 귀엽다는듯이 웃는 김정우
- 갑자기 영상통화 걸은 남친땜에 내가 황급히 입술에 뭐 바른다고 카메라 꺼놓으니까, 뭐안발라도 이쁘니까 얼굴 보고싶다며 뚱한채로 나 기다리는 김도영
- 자기 경기보러와서 같은 팀 선수한테 사인 받고 팬이라고 들뜬 내 모습 보고 질투하는 이동혁
- 술 자리에서 비밀 연애하던거 밝혔더니 동기랑 선배들이 그럼 서로 평소에 애칭은 뭐라고 부르냐고 정재현한테 물어보자 부끄러워서 얼굴 빨개진채로 “여..보..?라고 하죠 보통?” 이라 대답하며 허허실실 웃는다
- 겨울이니까 보습케어 잘해야 한다고 클렌징하고 나서 발라야할 크림 이것저것 챙겨줬는데, 한번도 안바른 윈윈
자취방 놀러가서 아직 비닐도 안뜯은거 보고 귀 살짝 꼬집으니까 오늘 밤부터 꼬박꼬박 바르고 인증하겠다고 애교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