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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를 똘똘이라고 부르세요 (전여자)

안돼요ㅜㅜ |2008.11.24 20:12
조회 1,67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공구학번이 될 조그만 소녀예요

 

저희엄마 아빠께서는 언니와 저에게 별명을 지어 부르시곤 하셨어요

 

떙칠이 등등 많은 별명으로 불리어 졌지만

 

얼마전부터 어머니는 저를 똘똘이라 부르기 시작했어요 ㅠㅠ

 

똘똘이란 말 왜 모르겠어요 ㅠㅠ그거잖아요 그거 ㅠㅠ

 

 

근데 며칠전 드디어 일이 터졌어요

 

엄마와 같이 장을보러 E마트에 갔을때 일이었어요

 

저는 당연히 시식코너를 돌며 이것저것 집어 먹고 있었죠

 

그 떄 저~~쪽에서 어머니가

 

"똘똘아 이리와봐"

 

아...사람들 참많더군요....

게다가..어머님의 넘치는 자식사랑으로 인한 큰 데시벨....

 

저는 엄마께 참 미안하지만 모른척했습니다.-_-;;(죄송해요 ㅜㅜ)

 

그러자 더 큰목소리로

 

"똘똘아 이리 오라니깐 뭐하고 있어 "

 

아...어머니............

남자분들 여자분들 다 웃으시더라고요 ........

늦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의 마음에..상처를 ㅠㅠㅠㅠㅠㅠ

 

어떻하죠? ㅜㅜ

 

 

아.....어머니를 사랑하지만...

똘똘이라는 말은 포용하기 힘들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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