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려고 해도
호구처럼 다 퍼주고 도와주려고 하는 TY가 거슬리는 도잉이
결국 옆에서 같이 지내면서 TY 털어먹으려고 하는 놈들
자기 손으로 곱게 보내줌
도잉이 얼굴에 상처 생겼을 때 고사리손으로 약 발라주다가
뜬금없이 넌왜나랑붙어다녀?라며 묻는 TY
도잉이 그냥 담담하게 안그러면 죽을것같아서. 하고 대답함
그래서 TY는 도잉이가 자기 도와주는 거 그냥 선의인 줄 앎
재난 상황에 닥쳤을 때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이런거
근데 막상 그렇게 자기 목숨 챙기는 도잉이가
TY 위험해지면 그냥 냅다 자기 목숨버림 말도없이
그냥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서 안그러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TY는 죽어가는 도잉이 얼굴보면서 아무말도없이 눈물만 흘림
끝까지 서로 이게 사랑인 줄은 모를 것 같지
그래서 골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