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맞벌이 부부에요.
좌라면 열심히 산죄뿐인것 같은데..
취업의 문턱을 뚫고 취업해서는 몇년간 학자금대출 상환하고
돈 좀 모아서 30대 넘어 결혼 했고, 신혼 1년 지나 아이를 가지려고 준비했는데 돌아온 결과는 난임이네요...
지난 1년간 노력해도 안되서 난임병원 찾았는데
둘다 너무 건강하고 이상이 없다는데...
결국 원인불명의 난임입니다.
결국 몇달 전부터 시술 시작하였는데 여전히 아기천사는 감감 무소식 이네요. 시술기간까지 포함하면 거의 2년째 노력하고있는데 가장 힘든건 금전적인 부분같아요.
맞벌이 부부가 죄는 아닌데 맞벌이라는 이유로 소득이 높다며
정부에서는 지원을 안해주시네요.
저희 맞벌이 하며 열심히 사는게 죄인가요.
아이가 생기지 않는 슬픔은 소득과 상관 없이 동일한데..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투자한 정부 예산이 그동안 200조라고 하네요.
그돈이면 매년 20만쌍 부부를 전부 10번씩 지원하고도
남는 금액입니다.. 시험관 확률이 최소 40%인데 이분들께 투자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씩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카카오 페북 트위터 아이디별로 인당 최대 4번 동의 가능합니다.
저는 이번달에는 부디 아가천사가 오길 바라며... ㅠㅠ
아래는 청원 내용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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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태반이 백수, '이태백' 이라 불리던 청년 백수 시절을 거쳐 힘들게 취업하였고,
늦어진 취업으로인해 늦어진 결혼.
그리고 이제는 늦은 임신준비로 인해 난임부부가 되어버린 30대 중반의 맞벌이 부부입니다.
결혼 3년차 부부이며 ,
지난 2년간 자연임신 시도했고 산부인과 방문 등을 통해 꾸준히 임신을 위해 애써왔으나
좋은결과를 얻지못해 현재는 난임병원에서 시술을 통해 임신을 준비중입니다.
시험관 시술(체외수정)은 시술 받는 여성에게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시술입니다.
실패라는 시술결과가 가져다 주는 정신적 고통, 직장에서의 눈총 모두 힘들게 하는 환경요인이지만
그중 가장 난임부부를 힘들게 하는 요소는 바로 '금전적 부담' 입니다.
현재 정부의 난임부부 지원 제도는 기준중위 소득 180% 이하의 부부에게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소득기준 5,386,000원 (2020년, 2인가구기준) 입니다.
시험관 1회 비용은 대략 1,500,000원으로 (2020년 기준, 병원마다 개인마다 금액차이는 있을것으로 예상)
이 금액은 냉동 보관료를 제외한 채취, 배양, 이식까지 비용만 계산한 금액입니다.
맞벌이 부부기준 소득이 6,000,000원 가정을 예시로 계산하자면
소득의 25%를 난임시술을 위한 비용으로 지출하게 됩니다.
난임 부부를 가장 더욱 힘들게 하는건 시술이 실패했을 경우 이 지출은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상태로
매달 소득의 25% 를 시술을위한 비용으로 지출하게되는것입니다.
이는 비단 정부지원금을 못받는 부부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정부의 난임부부 지원제도는 횟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해당 횟수 초과시에는 소득기준에 부합하하는 난임부부일지라도 온전히 비용을 지불하며 시술을 하게됩니다.
3년 이상 원인불명의 난임부부의 자연임신률은 한달 평균 약 4% 미만이라고합니다.
시험관(체외수정) 시술시 한달 임신성공률은 40 ~ 60%에 이른다고합니다. (나이에 따라 개인차있을수있음)
매년 난임 병원을 찾는 난임 부부는20만쌍에 달한다고합니다. 한 통게에서 국내 난임부부는 60만쌍이라 합니다.
그 어떤 출산 장려 정책보다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은 '난임부부, 시술 지원 소득기준 및 지원횟수 폐지'
일것입니다.
20만쌍 모든 난임 부부가 대한민국 출산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