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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기사가 뜬 이후로 나의 모든 것이 무너졌어.

달달한수달 |2021.01.10 20:27
조회 3,096 |추천 46

2014년. 갓세븐을 처음 봤다.
전에도 좋아하는 그룹은 있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팬이 되어본 적은 처음이었다.

2017년. 난생 처음으로 콘서트를 갔다.
학생이었고 외국에서 살았던 나는 콘서트를 갈 수 있는 기회가 너무너무 없었다. 지인 찬스로 처음으로 콘서트를 갔고 지인 덕분에 갓세븐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함께 사진도 찍었다.

그 날 이후로 나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평생 함께할 거라는 기대와 확신으로 나는 내 꿈마저 갓세븐이 함께하는 그런 꿈을 꾸었다.
제이와이피 입사해서 우리 갓칠이들 대우 제대로 해줘야지. 앨범도 정말 근사한거 내주고 활동도 원하는거 다 시켜줘야지.
그러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그 결과 나는 이번 3월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대학교 중 한 곳에 입학한다.
이렇게 내가 꿈꿔왔던 꿈은 완벽하게 이뤄질 줄 알았다.
그렇지만 12월부터 간간히 들려오던 갓세븐 이적설...
설마 아니겠지... 아무리 그래도... 함께 해주겠지...
하루하루 너무 불안하게 살았다.
근데 오늘 아침 기사를 접한 후 내 모든 희망이 무너졌다. 내 꿈도 사라졌다.
어떻게 해야될까...?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되지?

몇시간동안 우울감에 빠져 고민을 해봤다.
아... 나는 갓세븐의 선택을 존중해주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나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나중에 갓세븐 재결합을 위해 일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새로운 꿈이자 목표이다.
사랑해 갓세븐. 나를 꿈꾸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추천수46
반대수3
베플ㅇㅇ|2021.01.10 20:39
제왑은 나오지만 갓세븐은 계속갈거라믿어. 어차피 제왑안에서는 할게없어..2020 다 날려버린게 코로나탓만할수없는게..제왑은 넘 무능해. 자체컨텐츠도 개인활동도 유툽도..아무것도 서포트해준게없어서.
베플ㅇㅇ|2021.01.10 20:35
영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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