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짧게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 1학년때 학교생활을 정말 힘들게 했던
같은 반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말에 동의해주지 않거나
자기보다 공부를 잘하거나 선생님이든 남자동창이든
관심을 받는 친구가 있으면 뒤에서 욕하다가
자기 분에 안풀리면 화장실로 데려가서 욕하고 담배피고
소위말하는 지 일진 친구들 불러서 저녁시간에 데려나가서 겁주고
하던 아이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그 친구때문에 울고 겁먹고
점심,저녁을 거르는 날도 있었습니다.
급식소에서도 보이게 욕하면서 째려보고
쌘척이란 쌘척은 다 하던애였죠
한 친구는 맘에 안든다고 머리채 잡혀서 질질 끌려다니기도 하고
머리를 툭툭치고 어깨치고 다니는건 기본이었습니다.
2학년때 자퇴후에도 연락와서 내 미니홈피 사진 내려라
꼴보기 싫다 등 생각하기도 싫은
그애가 경찰 합격이랍다..
경찰 인성평가 안합니까?..
배정받은 경찰서에 제이름 공개한 편지라도 써서 돌리고 싶습니다.
편하게 사회생활 못 하게 하고싶습니다..
제 학창시절이 불쌍해라서도 정확한 증거들은 없지만
이 일들을 함께 겪고 보고 들을 동창들이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알리는게 좋을까요?
생각만해도 속이 부글부글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