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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줄라고 사오신 300원짜리 초코라떼

ㅇㅇ |2021.01.12 20:33
조회 259,554 |추천 4,224

울엄마 코로나로 수입이 점점 줄더니 2단계 격상으로 결국 실직하고
택배회사에서 일당 4만원 받으면서 힘들게 아르바이트 하심

택배회사 일하는 물류창고에
직원들 쓰는 자판기 캔음료가 삼백원밖에 안한다고 좋아하시면서
매번 음료 하나 뽑아와서 나 주셨어

그 자판기에 초코라떼도 있다는거야
되게 맛있어보인대 내가 초코 좋아하니까 너무 주고싶으셨나봐

근데 따뜻한 음료라고 못사온다고 아쉬운듯이 몇번 말하시더라
나도 매번 식어도 좋다 잘먹는다 했는데
오늘은 뽑아오셨더라

목도리에 둘둘 말아서 핫팩 넣어가지고
하나도 안식고 그대로더라고
엄청 뜨거웠어

추천수4,224
반대수12
베플ㅇㅇ|2021.01.13 14:27
지나가는 아줌만데 살아보니까 제일 부러운 게 부모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사람이더라. 넌 정말 행복한 사람이야.
베플ㅇㅇ|2021.01.13 16:53
아 ㅅㅣ발 또 퍼갔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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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1.01.13 13:04
평생 행복해라 엄마랑 쓰니랑 이미 행복 가득해보이지만 더 해
베플ㅇㅇ|2021.01.13 14:05
헐 설마 쿠팡 알바?? 자판기음료 다 삼백원인거 보니까 맞는거같은데.. 나도 자주 다니는데 엄청 힘든데 어머니 대단하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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