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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ㄴ

쓰니 |2021.01.18 00:40
조회 10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원을 한달 가량 쉬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진로에 대해서 더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저희 오빠는 저랑 한 살 차이로 이제 중학교 3학년이고, 벌써 진로를 정했습니다. 오빠는 팀파니를 전공하고 동화고를 가려고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오빠가 음악을 한다고 해서 저희집이 부유한건 아니에요. 그저 평범한 집입니다. 오빠가 진로를 정하고 레슨까지 받고 있는걸 보고 제가 비교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가끔 저도 음악을 진로로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9년동안 딱 한 달 밖에 쉬지 않았어요. 하지만 어릴 때부터 배웠던 선생님을 오랬동안 바꾸지 않아서인지 전공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더라구요. 9년을 배운것 치고는 잘 치지도 못하구요. 그래도 자꾸 피아노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피아노 이외에도 플룻도 2년동안 배우고 오케스트라에서 1년동안 있었어요. 지금은 건반레슨도 받고있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많이 배웠지만 돈을 들인것에 비해 할 줄 아는게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자꾸 죄책감이 들어요. 또 공부를 잘하지도 않구요. 엄마랑 이야기를 해보아도 제가 음악은 할 수 없을것 같아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제가 하고싶은것을 못 찾겠어요. 1년 전부터 의류브랜드 창업, 블로거, 베이킹 등 많은걸 생각해보아도 이것저것 찾아보면 내가 할 수 없다는걸 알게되고 생각을 접게됩니다. 또 요즘은 아이스크림 테스터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 1직업이 아직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학교에서 장래희망을 적으라고 할 땐 유치원 선생을 적어요.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거든요.
사실 저도 이 글에 목적을 모르겠어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그래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아이스크림 테스터는 어디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직업인지 묻고 싶습니다. 글이 좀 많이 뜬금없죠. 그리고 이색직업이나 월급을 아닌 다르게 돈을 받는 그런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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