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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전화하는 썸녀 손절해 말아?

쓰니 |2021.01.18 20:21
조회 3,022 |추천 0
어제 공부하는데 썸녀?가 술 먹고 전화함. 사실 정확히 말하면 혼자 썸녀라 착각한거지 전에 어장 당한다 생각 든 뒤로 먼저 연락 거의 안 해서 거의 2주만에 연락이 온 거. 내일 뭐 하냐 묻는거야. 그래서 친구랑 저녁 먹고 집가서 공부한다고 답함. 뭐 암튼 그런식으로 형식상의 안부 주고받다가 공부 마저 해야 돼서 끊으려는데 욕을 함. 밤에 욕 들으면 기분좋을 사람 없잖아. 그래서 왜 욕하냐 따지니까 전남친한테 먼저 전화 했는데, 전남친이 정색하고 술먹고 전화할거면 꺼지랬다며 전남친 욕을 조카 함.. 좀 자존심도 상해서 그럼 나한테는 왜 건거냐고 따지니까 내가 생각났다 함. 그리고 횡설수설대는데 걍 끊긴 그래서 걍 전화 켜 놓은 채로 폰 서랍에 넣고 공부 끝내고 1시간 뒤에 자려고 폰 확인하니 잘자라고 톡 와있더라구.

이거 100퍼 전남친 대용으로 쓰려는 어장 맞지? 주변사람들한테 썰 풀었더니 다들 차단박고 손절 하라는데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솔직히 말하면 나는 미련도 남고 그래도 어장 고기 중에 생각난 사람이 나라는 생각에 손절은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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