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기념 중요한 공연하는날에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조수미
재빨리 귀국준비를 하던 조수미에게 전화를 걸어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팬들을 위해 노래를 하라는 어머니
어머니 : 아버지는 네가 공연을 취소하고 오는걸 원치 않으셨을거야
노래를 하라고...
한국에서는 아버지 장례식이 엄수되던 때,
딸은 파리에서 독창회를 하게되는 상황....
저희 아버지를 위해 기도 드리고 싶은데요
오늘 아버지가 제 곁을 떠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하늘에서
저와 여러분이 함께 있음을 굉장히 기뻐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밤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 번도 아버지를 잊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 콘서트를 아버지께 헌정하고 싶습니다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
전세계를 바쁘게 다니는 직업 때문인지 가족행사 기념일 다 못챙기고
아픈 어머니 곁에도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했다던 조수미
그리고 영상에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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