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약국에 취직했었어요
연휴쉬고 온 다음날이라 첫 출근부터 무지하게 바빠서 숨 쉴틈 조차 없다가
이제 겨우 적응 할랑 말랑 하는 이틀째에
갑자기 "우리는 오래 일 할 사람 구하니
**씨 3일해보고, 또 다른사람 3일써보고 그렇게 결정할 거니까 내일까지만 오고 기다렸다가 토요일에 전화줄게요. 아마 **씨가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도 한 번 써보고 .."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제 자랑이 아니고 계속 일 잘한다 하고 빨리 배운다하고 그랬었거든요..
점심먹고 난 후 에 얘기하는데 어이도없고 눈물도 나더라구요. 꾸역꾸역참고 퇴근하고
담날도 출근했어요 그러고 퇴근하면서 다시 안 갈 사람 처럼 짐 다 싸고 볼 일 없다는 식으로 말하긴 했는데
요즘은 사람 다들 이런식으로 쓰나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면접볼 때 말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일하다가 이렇게 말하기도 하나요?
그리고 일하는동안 제가 있는 자리에서 뒤에서 두분이서 저 손짓하면서 "이분은?" 이런식으로 묻고 "이분지금뭐해?" 이러더라구요...
제가 속이좁은건지 요즘은 다 이런식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