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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정의하는 것

바이든은 취임사에서 성 아우구스티스를 인용하면서
'사람이란 사랑이란 공동 목표로 정의되는 다수
(A people was a multitude defined by the common objects of  their love)'라고 했어

우리를 정의하는 건 뭘까
서로를 무엇으로 정의했을까
니가 바라봤을 나 형편없었겠지

형편없는 내가 싫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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