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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헤어지고 그나마 최고로 와닿는 말이...

ㅇㅇㅇㅂ |2021.01.24 06:24
조회 1,774 |추천 0

'그래도 이제서야 알았단 사실에 고마운줄 알아라' 라는 식의 말이었다..

더 나이먹기전에 알아서 떠나준 똥차녀 하..

저 말이 제일 와닿았다 정말로

 

물론 나한테 전제조건은 바람임

전여친이 바람핀걸 나한테 걸려서 그렇게 헤어졌는데

30대초반이었고 만약 모른채로 결혼까지 했다가

결혼 후에 바람피었으면 더 내 인생은 망가졌을테니깐..

 

2년반동안 결혼하자고 서로 엄청 좋아하며

여자친구의 집에도 한달에 1~2번정도 아버님과 술 한잔 할정도로

많이 좋았었는데..

 

두달정도 지난 시점에 보면 이제 그렇게 꼭 힘들지는 않고

공허할뿐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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