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올렸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이 글 한번씩 봤으면 좋겠어서..
글 전문
이것도 물론 추측이지만
그냥 비투비와 멜로디에게 가장 의미 있는 곡을 부르는 그 순간을
한껏 느끼기 위한 제스처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현실적으로 이미 탈퇴한 분이 다시 합류한다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
당사자인 멤버가 그걸 가능하다고 생각했을리도 없고...
그러니까
‘내가수가 이렇다는데 난 끝까지 돌아오라고 목소리를 내겠다’
이런 생각 보다는,
그동안 비투비의 가장 상직적인 숫자는 7이었고
-앞으로도 비투비가 7이었다는 사실은 변치 않겠지만-
현실은 받아들이고, 우리 모두에게 가장 소중했던 이 숫자는
이제 가슴 속 깊숙한 한 켠에 넣어두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끼리 과거를 추억하고 가끔은 그리워 속상해 하기도 하는건
아무 상관 없고 그것 또한 우리들만의 소통이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보는 공식적인 비투비는 확실하게 6명이니까
마음 다잡고 앞으로의 우리를 위해서 힘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멤버들도 같은 마음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요.
-
그냥 다들 이 정도 마음이었으면 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