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꿈을 하나 꿨는데
꿈에서 친하게 지내는 남자애가 있었어
미자였는데 호기심에 그 친구 집에 가서
술을 마셨는데 내가 너무 취해서 잠들었거든
그리고 몇시간 뒤에 일어나니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바로 집으로 갔지 술 마신건 안 들켰어
남자애가 환기도 시키고 술 마신것도 다 치웠더라고
아무튼 그러고 나서 몇주 뒤에
갑자기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안 좋은거야
그게 일주일정도 계속 되니까
친구들이 임테 사다줘서 해봤거든
물론 꿈이라 며칠씩 지나가는건 날짜로 알았고
아무튼 엄마 몰래 임테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온거야 그래서 하나 더 사서 해봤는데
또 두 줄이라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엄마한테 말 했어
근데 의외로 안 혼내시고 누구랑 어디서 했냐
이런것도 안 물어보고 괜찮다면서
산부인과 가서 제대로 알아보자고 한다음에
깼어 근데 좀 졸려서 다시 잠 들었는데
다시 잠들고나서는 내가 임신한걸
말 한지 좀 됐나봐 배도 좀 불어있었어
근데 아직은 그냥 살 찐것같이 불어서 티가 안 났어
가족들도 다 잘 해주고 근데 좀 의문인게
난 __를 안 했는데 아이를 가졌어
사귀는 남자도 없는데
아무튼 막 먹고싶은거 다 사다주고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그러다가 다시 깼는데
이 꿈 해몽 좀 알려주라
참고로 내 나이는 올해 16살 된 중3이야
꿈속에서도 똑같은 나이인것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