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콘이후로 나는 7인 지지는 절대 아니였지만 섭이 쉴드치는 멜로디들도 이해가고 섭이의 행동으로 상처, 흔들려서 화난(?) 멜로디들도 이해가 가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이렇게 인스타에 멜로디 푸른 빛으로 물든 사진이랑 글보니까 진짜 울컥하더라 눈으로 읽었을 때보다 하나하나 소리내서 읽으니까 눈물이 흐르더라..그냥.. 그냥.. 창섭이가 그 사건이후로 힘들어하는걸 우리앞에선 참아온것같아서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콘서트에서도 뒤돌아서 우는 아인데.. 진짜 얼마나 많이 참아오고 눌러왔을까그리고 약 2년전 그때 마지막 콘서트에서 우리들의 콘서트 노래가 흐르면서 우리가 함께했던 그 순간과 온콘이긴 하지만 앞에 멜로디들도 없고 완전체가 아닌 4명이서 꾸려가는 무대에 우리들의 콘서트 모래가 흐르니 그때 생각이 나면서 얼마나 그립고 힘들었을까.. 그 행동으로 비판 받는거 말고 무분별한 언어폭력에 상처받았을 섭이 생각에 그냥 한없이 미안해져..
(뒷북일수도 있지만 섭이보고 그 행동으로 팬 기만이라고 했던 글,멜로디들 우습게 본다라는 글들을 많이 봐왔어서 글쓰는 김에 한마디 하자면 정말 수많은 개같은 글들중에 (비판 말고 걍 욕) 팬기만이라는게 제일 화가 났어.. 아니 어이가 없었어 이 행동으로 섭이가 팬을 기만한다고 하는데 다른 멜로디들은 다 알잖아 섭이가 멜로디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리더 다음으로 군대를 가게 되면서 우리 위해서 솔로앨범 제작하고 솔로콘서트 연 아이야.. 그 이후로 민혁이 현식이도 했고 그리고 그렇게 우리 위해서 만든 솔로앨범 제작하다가 목소리가 자기 목숨이라던 애가 성대결절에 걸렸고 그마저도 우리한테 티 하나도 안내다가 인터뷰 하면서 말을 꺼낸 아이야. 많이들 예민해져있고 아직 혼란스러운 멜로디들도 많겠지만 진짜 제발 논란이 일어난 그 행동에 대한 비판말고 그냥 무분별하게 욕을하고 그동안의 섭이의 행동을 부정하고 탈퇴니 뭐니 그런 단어들을 쉽게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 이제 다시 단단해지자 너무 힘들었다 우리.. 서로 손 꼭 잡고 또 같이 걸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