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자주오는데 이렇게 글을 쓰기는 처음이네요
저의 고민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는 고민입니다.
많은 사랑이 더 큰 사랑을 이루기도하고 한 낮의 운동장 먼지처럼 한줄기 바람에 날아 가기도 하지요
저는 저의 사랑을 의심해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사랑도 전혀 의심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랑은 너무나 큰 벽에 부딪혔습니다.
저는 올해 삼십대 초반입니다. 여친은 이십대 후반이고요. 나의 신분은 밝혀져도 상관없지만 그녀는 지켜주어야할 것같아 자세한 얘기는 않겠습니다.
저의 직업은 공무원이고 우리는 2년전쯤 같은 공부하다가 알게되었고 시험이 끝나고나서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저는 합격해서 발령을 받았고 여친은 떨어져서 원래 하던일을 다시 하면서 공부도 계속 하였습니다. 그렇게 일년간 사귀게 되었습니다.
만남을 가진 얼마후 부터 그녀가 헤어지자는 얘기를 자주했습니다. 집에서 반대를 심하게 하셨는데 저에게 상처주기 싫어서인지 그냥 직장에서 좋은 여자 만나라고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않아 무지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데 나 모르게 집에서 먼저 궁합보고 많이 나쁘다고 헤어지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셨나 봅니다. 근데 실제로 얼마전에 궁하보고 왔는데 정말 많이 나쁜가 보더라구요 결혼해도 떨어져 살아야하고 남자인 내가 세번은 헤어져야 진짜 상대를 만날수 있다고 하네요 같이 살면 여자가 병을 얻을거란 말두 하고 너무나 기분이 나빠지만 감정적으로 대처할 수는 없어서 듣고만 나왔습니다. 그리곤 여친에게는 점쟁이가 해준얘기중 좋은 얘기만 강조해서 계속 했는데 여친은 나쁜 얘기만 강조해서 얘기하더군요 이미 여친집 쪽에서 저의 사주를 다 알고 계신터라 바꿀수도 없고 막막합니다. 그리고 여친은 항상 우리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합니다.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합니다. 나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은 미래를 얘기하려하는데 그녀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그녀를 변화 시킬수 있을까요? 좀더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밝은 미래를 얘기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리플 부탁 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랑을 지킬수 있도록 힘을주시는 리플 부탁 드리구요 그리고 많은 격려두요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이글 읽은시 모든 분들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