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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하고 힘든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은은한향2021.01.26 13:36
조회 289추천 0
안녕하세여.
저는 충남보령에 사는 두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직장인였습니다.
20년 10월 26일 아웃소싱 업체와 계약을 하고 보령 주포에 소재하는( 모)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큰아이는 이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두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 왔습니다.
처음 이 회사에 입사 하였을때 일을 배워야 하는입장에서 열심히 배워야 했고
거기에 따르는 스트레스도 참 많았습니다.
직장인 맘으로 살아야가야 한다는게 참 어렵고 제 아이들에겐 지금 생각해보면 참 가슴아프고 미안합니다.제 가정보다 회사를 먼져 생각하였고 제 아이들보다 회사 일에 더 신경쓰면서 회사 누구에게도 피해주기 싫어 아파도 열심히 일을 해왔습니다.회사에서 한번도 누구의 험담도 한적없고 빠진적 또한 없었습니다. 저로 인해 남에게 피해주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지금까지 어떤 누구에게도 가슴 아프게 한적 없이 살아왔는데.. 제가 이렇게 부당해고로 가슴에 상처를 입어야 하는지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사건은 21년 1월8에 일어났습니다.
아침 오전 9시 30분경 반장이란 사람이 저에게 일요일날 출근 할수 있냐고 물어보았고 그 당시엔 특별한 일이 없었기에 알겠다고 대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남편과 통화를 하게 되었고 남편도 이직준비 중이여서 천안에 가야해서 일요일날 늦게 온다라고 이야기했고 좀있음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교복을 맞춰야해서 예약을 해두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빨리 반장에게 말을 해야 저말고 다른누구로 대체를 할수 있는 부분이였고
반장은 제가 상황설명을 하기도전에 제 말을 가로막고 감정적으로 화를내고 소리를 지르면서 토요일도 나오지마!나올필요없어!라고 말을 하는거였어요.
그 모멸감에 그굴욕감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사람일이 누가 죽어서 못나올수도 있고 개인적인 특별한 일때문에도 못나올수 있는 부분이고 전 단한번도 조퇴를 한적도 출근을 안한적도 없었습니다.
그날이 처음이였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이야기를 하고 처음으로 조퇴를 했습니다.그리고 1월 11일날 무단이탈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잘못한 사람은 있는데 힘이 없고 파견근로자라는 이유로 업무를 이용해 교묘하게 사람을 괴롭혀 오던 그반장이란 사람은 지금까지 어떠한 조치없이 회사에서 웃으며 일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가야하고 열심히 살수밖에 없는 엄마입니다.
이리저리 이억울함을 풀기위해 이리저리 혼자 뛰어 다니게 되었고 결국 노동부에까지 가게되었습니다. 노동부 전화 한통화에 부당해고 3일만에 원직복직을 시켰고
그 반장이란 여자는 저에게 사과를 하려고 금요일날 전화를 하라고 시켰다고 회사측에선 이야기 했지만 저는 휴대폰이 무음이였고 전화를 확인했을때 전화를 하면 서로 감정 때문에 싸움만 날거 같아 안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사과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문자도 있고 카톡도 있고 얼마든지 남겨둘수 있는 문제였고 사과할 마음이 있는사람들이 부당해고를 시킨다는건 제 머리로는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복직후 저를 따로 회사사무실로 불렸고 오히려 토요일날이라도 반장에게 전화를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제가 구지 해야했는지 저는 이중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어야 했습니다.
복직한 날 말그대로 원직복직이 아닌 제가 하던업무에선 완전 배제 되었고 화장실청소 현장청소를 시키면서 회사측의 모든사람들이 저에게 굴욕감을 안겨 주었습니다.처음부터 저에게 야간 잔업 토요일 특근 다 배제 되었는데 할수 있겠냐는 어떤한 선택권도 저에게 주지 않았고 제가 월래하던 그업무가 배제가된 이유가 그반장의 입김이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전 또 뛰어 다니게 되었고 우위를 이용해 권력을 이용해 한사람의 생계를 이렇게 무참히 무너뜨리는 그사람을 제가 이길수 있는 법도 어떤것도 없었습니다.결국 전 자살을 선택했고 남편에게 유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내 억울함을 좀 풀어달라고 난 잘못한게 없다고 제가 원직복직을 한 이유는 단하나 였습니다. 엄마로써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 했고
엄마로써 아이들의 삶을 책임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 회사측은 오히려 제가 돈이라도 좀 받아낼려고 그런다는 등 첩자로 들어왔다는 이야기들이 돌았습니다. 제가 그회사에서 받으면 얼마나 받았을까여?
본인들이 그렇게 나쁜 마음로 인생을 살아가니 남도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와서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그 반장이란 사람이 진심으로 사과해주길 똑같은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이렇게 힘없고 용역이란 이유만으로 사람을 잔인하게 할수있는지 전 물어보고 싶습니다.아웃소싱 사람들은 제 남편에게 그랬다고 하더군요.
사과를 하는건 도덕성의 문제라구요. 사과 할 필요도 없다구요.
남편한테 그말을 듣고 나니 제가 더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지금도 참 힘듭니다.회사측에선 어떤 연락도 그반장이란 사람에게도 어떤 연락도 없습니다.
근로기준법상 파견근로자에겐 적절한 어떤 법도 강화 된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은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건지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어떻게 보령시장님께서 다녀가신 이 회사에서 그것도 보령시민에게 이렇게 대우를 할수 있는건지 너무 속상하고 그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던게 후회가 되고
그시간들을 내 아이들에게 더 신경써주지 못한 못난엄마 같아서 못난 아내같아서
더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저처럼 이렇게 억울하게 해고를 당하는 그래서 상처받는 분들이 더이상 없게 대한민국에서 파견근로자분들을 위해 법을 더 강화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는 지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먹지도 제대로 못합니다.
공황장애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고 빨리 잊고 싶은데 그회사에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제 자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여..
모든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 코로나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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