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사실 되게 감성적이고, 정도 많고 (특히 자기랑 가까운 사람은 더더욱) 눈물도 없는 편이 아님..
근데 밑에 글 말이 맞는게, 표현에 서툴고 표현을 스스로도 잘 안함.. 사실 우리 생각해 보면 이창섭 울컥한 적은 많은데 아예 우는 모습 보여준건 마지막 여름 콘이 처음임..당시 활동 연차가 7년이 넘은 장기돌인데도. 본인이 본인의 약한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소신있게 말할 줄 아는 성격.
근데 고집이 또 막 센건 아닌게, 납득할만한 점은 빠르게 수용한다는 점임. 저런 부면에서 자존심이 막 세다고 할수 없달까? 그냥 소신이 있는거지. 그리고 이창섭 생각보다 그렇게 초딩스러운 사람아니야,, 뭐 다들 알고 느끼겠지만, 동생라인 몰이당하는 것도 그냥 본인이 놀아주고 반응해주는 거지..
많이들 이창섭은 볼수록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냥 저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
사실 우리자신도 생각해보면 상황따라 반응 다르고, 성격도 여러부분이 있는데 그걸 그닥 자각하지 않고 살뿐임.. 이창섭은 연예인이니까 다각도로 카메라에 비춰지고, 또 본인이 자기자신을 워낙 숨기려하는 편이 아니라 그게 우리눈에 다 보여서 혼란스러워하는 멜로디가 있는 듯함.
궁예안하고 그냥 딱 봤을때 내가 7년동안 이사람을 최애로 덕질하면서 느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