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소녀시절에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서 지하도시에서 길을 잃음 그러다 깡패들한테 겁탈당할 위기에 쫓기게 되는데
후없선처럼 리바이가 널 그렇게 구해줌 팔런이 리바이라고 부르는걸 보고 넌 그에게 그때부터 반하게 됨 글서 리바이가 병장이 됬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훈련해서 조사병단에 들어감
병단식이 끝나고 너느 첫 벽외조사를 나가는데 너는 지능캐여서 아르민처럼 엘빈을 도와 기발한 생각으로 임무 효율을 200퍼 끌어올림 엘빈은 기특해하면서 너를 잘 돌봐주고 리바이도 너를 확실히 인식하게 됨
그렇게 싹싹하고 열심히 하는 너는 동료들이랑도 잘 지내고 한지 미케 엘빈 등등 간부조랑도 말을 잘하고 너를 다 이뻐함 하지만 리바이를 짝사랑하는 지라 항상 헤쵸앞에선 쭈뼛거리고 그러는데 리바이도 자꾸 그러니까 신경이 쓰임 너는 뒤에서 리바이가 좋아한다는 홍차도 끓여오고 업무도 마치 비서마냥 잘 도와줘서 리바이도 속으로 너를 엄청 기특해함 그리고 그 감정을 속으로 무럭무럭 키움 자신도 모르게
다음 벽외조사에서 너가 살짝 다치게 됬는데 리바이가 와서 너를 부둥부둥해줌 간부조나 병사들 그 모습에 다 놀라고 너도 놀람
그리고 그날 큰 수확을 얻은 조사병단에게 소소한 축하 파티가 열림 간부조는 따로 앉고 동기들과 축하를 나눈 후 밤늦게 아무도 없는 훈련장을 산책중이었음 병사들은 다 자러 들어감
근데 병사들이 별로 가지 않는 방 안쪽에서 누가 혼자 술을 마시는것같은 거임 가보니 리바이 병장 혼자서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었음
서로 눈이 마주치자 놀란 너는
“병장님 안주무세요?”
“아.. 너로군. “
“혼자 드시는 거에요?”
“그래.. 잠이 안오는거면 옆에 앉았다 가라.”
정적만이 감돌고 달빛은 그날따라 밝음. 술탓인지 평소와 다르게 다정한 리바이 태도에 너는 조금 떨렸지만 옆으로 감. 달빛탓에 등도 키지않았지만 묘한 분위기에 취해 너는 조심스레 얘기를 꺼냄.
“ 어릴 때...혹시 지하도시에서 쫓기는 절 구해주신 일 기억하세요?”
“....”
“아 기억못하시는게 당연해요 괜한 걸 물었습니다ㅎㅎ 그치만.. 고맙다는 말 꼭 하고싶었어요.”
“기억하는데.”
“...네?”
리바이는 고개를 찬찬히 들어 널 봄. 그리고 은은히 미소지으면서 너의 볼을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림.
“그 꼬맹이가 이렇게 컸군.”
그리고 천천히 너에게 키 ㅅ
반응 좋으면 2탄도 쓸게ㅋ 재밌구만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