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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타작..

바람의숲 |2008.11.26 18:51
조회 80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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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mir Ashkenazy - Rachmaninov, Symponic Dances for 2 Pianos

Op.45, 1.Non allegro - lento - Tempo l

 

서리가 많이 내렸습니다.

아침 10시 경의 사진입니다.

안개가 얼마나 심한지 한치 앞이 분간이 안될 정도 였습니다.


태양도 안개에 가려 빛을 잃었습니다.

조팝나무 사이로 희미한 백열등 처럼 간신히 빛을 내고 있습니다.

콩 탈피기 입니다.

트랙터에 연결해서 콩타작을 하지요..

트랙터 파워가 너무 강해서 콩이 많이 튀어 나갑니다.

덕분에 일은 수월하게 끝이 났답니다.


내일은 김장을 할 예정입니다.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모래 점심 나절부턴 버무려야 겠지요..

지금부터 고추를 다듬고 마늘을 까고 해야 합니다.

혼자 먹는 김치지만 25포기 할겁니다..^^

깔끔하게 새우젓 조금..청경채 한단, 쪽파 한단, 무우 두개만으로 속을 넣을 겁니다.

맛있게 버무려서 저 혼자만 다 먹을 것 입니당..^^

 

ps-대따큰 묵형 덕분에 헛생일상 잘 받았습니다.

     진짜 숲탄절엔 현물 찬조 부탁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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