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인생에서 중요하고 소중하고 전부였던 내가 널 떠났다.
너의 마음이 너의 세상이 무너졌지만 난 모른척했다.
감히 너의 마음을 너의 아픔의 깊이를 내가 판단하고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니가 하루하루 고통스러울때 나는 웃고 있었다.
난, 살만했다.
이제야 비로소 너의 빈자리가 실감이난다.
너로인해 누렸던 행복이 이제 실감이난다.
니가 그립다.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내가 너에게 준 상처 감히 가늠할 수 없겠지만
니가 입은 상처만큼 충분히 아파하며..
돌이킬수 없는 너를 너무 쉽게 놓아버린, 아니 버려버린 너무나 쉬웠던 내 선택을
두고두고 후회하며 서서히 난 사라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