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8살차이 에레리 현대 au 성장 클리셰
리바이랑 에렌은 옆집에 사는데 처음본순간에 리바이한테 에렌이 물쏟거나 부딪히거나 사고침 그런데 싹퉁바가지잼민 10에렌이 사과는 커녕
"아 뭐하는거야!!!"
소리지르면서 나대서 카를라가 학생 미안해요 애가 실례했네요 이러면 리바이는
"괜찮습니다 애니까 그럴수있죠"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는데 에렌은
'이렇게 무덤덤한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
시전하고 리바이 고등학교랑 에렌 초등학교 가는 시간이랑 방향 겹치고 리바이 학원 다니는데 에렌 맨날 태권도나 피아노 나오면서 엘베에서 안보는 날이 더 적을 정도로 마주치는거임
리바이는 걍 무시까고 친구들이랑 얘기하거나 폰 보는데 에렌은 지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도 갑자기 리바이 개뚫어져라 쳐다보고 집돌아오는 길에 만나면 리바이만 보다가 눈 마주치면 홱 고개 돌려버리고 둘만 남는 골목길 들어서면 에렌이 리바이 보폭에 맞추려고 걷다 뛰다 하는거 다 티나니까 리바이가 어느날은 학원 돌아오다가
"야 꼬맹이"
하고 부름. 놀란 에렌 움찔하고 리바이 쳐다봄 리바이가
"너 이름이 뭐냐?"
했는데 에렌 얼굴 빨개지면서 대답은 커녕 후다닥 왔던길로 튀었다가 리바이가 잠시 서있다가 엘베 들어가는거보고 나서야 집들어감.
결국 어느저녁 둘만 돌아오는 길에 리바이가 멈춰서 수그리더니 에렌 어깨 잡고 눈높이에 맞추고
"뭐냐. 너 왜 자꾸 나 쳐다봐. 나한테 불만있어?"
하고 무심한 표정으로 대놓고 물어보니까 10에렌 당황해서
"아..아니거든!! 이거놔!!"
소리지르지만 8년동안 밥 몇천공기는 더먹은 리바이 손아귀 못벗어니고 아둥바둥 씩씩대다가 지쳐셔 고개 떨구겠지 그러면 가만히 지켜보던 리바이가
"너 왜 이름도 안알려주고 나 쳐다보기만 해? 내가 싫어?"
다시 물어보면 에렌은 고개 안들고
"...니가 무슨 상관인데?"
시전함 그냥 애니까 이해해줘야 되는건가 싶어서 리바이가 일어나면서 에렌 머리칼 헝클어뜨리고
"너가 뭐냐...형이라고 불러. 그리고 째려보는것좀 그만해 불편해죽겠어."
한숨쉬니까 에렌은 얼굴 찡그렸다가 사르륵 풀어지고 멀어지는 리바이 뒷모습 보다가
"형 이름은 뭔데!.."
하고 소리지르면 작은 뒤통수가 항상 봐왔던 그 피곤해보이는 얼굴로 변하면서 리바이다. 간결하게 들려오는 한마디에 온 얼굴에 꽃이 피고 받아쓰기 50점 맞다가 100점 맞은것처럼 허리춤에 맨 태권도 검은띠 휘날리면서 쌩하니 집 들어가는거지
다음날 등교할때 오늘도 집 나서자마자 마주침 에렌은 아직도 부끄럼타는게 가방끈 꼼지락대는 손가락에 확연하게 드러나서 리바이가 피식하고 먼저
"안녕."
하면 에렌 눈피하고 가방끈 핑핑 돌리면서
"안녕..."
할듯 리바이는 맨날 자기 노려보던 애가 하루아침에 달라진 태도가 귀여워서 일부러 천천히 걸어주고 에렌은 걷다뛰다 안하고 리바이랑 같이 새하얗게 벚꽃 진 봄 아침길 걸을듯 둘다 아무말 안하다가 리바이가 고등학교 입구 들어서니까 에렌이 리바이 교복 조끼 늘어당기면서 나지막히
"형 내이름은 에렌이야.." 말하면 리바이가
"그래 에렌 학교 잘다녀와"
하고 조끼에 붙은 에렌 손 깍지 껴주면서 흔들흔들해주고 들어갈듯
그렇게 리바이가 자기가 더 피곤하면서 에렌 지쳐보이는 날에는 과자나 젤리 사주고 카를라가 일하러가면 에렌 리바이집에 맡기고 게임하고 밥먹으면서 더 친해질듯 리바이는 에렌 놀리는게 재밌고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노는 시간이기도 해서 어린애들 관심없는데 에렌은 잘대해줄듯 에렌 점점 누워있는 리바이 위에
"햄버거!!"
외치면서 진득하게 눌러붙고 목늘티 입은 리바이 맨살 간지럽히고 시도때도 없이 안기고 하는데 리바이는 처음에는 쎄한거 느꼈다가 설마 애가 뭘 알아 장난이겠지 넘기고 떼어내면서 진저리치고 싫어함 근데 에렌은 리바이가 친구들이랑 있을때만 보이는 자기는 끼어들수없는 미묘한 분위기 차이를 인정하면 자기는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는 셈이니까 부정하려고 해도 매일 볼수밖에 없어서 결국 받아들이고 그 후로는 견제 적당히 하는 대신에 더 앵겨붙으면서 지냄
늦가을에 접어들 즈음에 에렌은 리바이가 학원 끝나고 친구들 집에 데려오는걸 보고 갑자기 화가 끓어올라서 멀리서 달려오는 힘으로 한명 다리걸어서 낙엽속에 자빠뜨릴듯 다들 휘둥그레해져서 에렌 보는데 에렌은 멈춰선 리바이한테 평온한 눈으로 다가오면서
"쟤들이랑 놀지마 형..."
하는데 목소리 울것같아서 다시보니까 눈아래랑 코끝에 살짝씩 붉은 끼가 보임. 리바이는 다친애 상태 별로 안심각한거 보고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너네끼리 놀라고 하고 표면장력 최대치로 팽창한 비눗방울같은 에렌 손목 잡고 카를라한테 에렌 저녁 먹이고 돌려보내겠다고 하고 자기 집에 데리고와서 앉히고 에렌 감정이 작아지기를 기다림
사실 자기가 다른 애들이랑 있을때마다 썩어들어가는 에렌 표정이랑 괜히 다른 애들한테 부딪히고 지나가는 분조장끼 눈치채서 웬만하면 텀 신경안쓰고 계속 받아주던 연애도 험한꼴 보일것같아서 그만두고 에렌이랑 단둘이 있을때 친구들 대하듯이 해보기도 했지만 역시 에렌이 어린애라는게 변하는것도 아니어서 어쩔수없이 에렌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중이엇음 집안으로 들어오기 전까지 우는거 잘 참다가 소파에 털썩 앉자마자 엉엉 우는 에렌 쳐다도 안보고 자기방으로 들어가서 문잠그고 차가운 바닥에 드러누울듯
쟤는 도대체 언제부터 저 모양이 된거야 하면서 머리 쓸어올리다가 잘 대해준 자기 잘못도 있구나 싶어서 우는 소리 멎으니까 방문 열었는데 에렌 소파에서 발사된 탄포마냥 리바이 품에 달려와서 리바이 허리 감으면서 안길듯 리바이는 한소리 하려다가 자기보다 한참 작은 몸뚱이 보고 애가 뭔 잘못이겠어 마음 약해져서 이번만은 안밀어내고 뒷목 쓰다듬어주면서
"다음에도 그럴거냐?"
물으면 에렌은
"미안해 형 미안해 나 미워하지마..."
이말만 10분 동안 웅얼웅얼 반복하면서 눈물콧물 리바이 교복셔츠에 다 묻히다가 리바이가 세수시키고 퉁퉁 부은눈으로 리바이가 끓여준 라면먹고 집갈듯
리바이는 다음달부터 학원 끊고 등교하는 시간도 바꾸고 우연히라도 마주친 에렌한테는 인사만 할듯 왜 요즘 나 피하냐고 물으면
"무슨소리냐..입시때문에 공부하느라 바쁜것뿐이야"
하면서 k입시정책 설명하려들면 에렌이 지겨워져서 그만해 형 하고 낙담할듯 에렌은 리바이가 눈에 안보이고 슬슬 친구들 무리 잡혀가니까 리바이한테 관심이 적어짐 리바이는 그런 에렌 보면서 조금은 서운했지만 입시 성공해서 다음해에는 자취방 들어가고 군대가면서 에렌은 유별나게 날 좋아했던 꼬맹이 정도로 리바이 기억에 묻힘
5년동안 40센티가 자란 15에렌은 그런 시기를 보내면서 분조장끼 심해지고 10년동안 배워온 태권도를 다른 애들 패는데 쓰고있었음 어느 여름날에는 서울로 놀러와서 아는 애들이랑 길빵하는데 대학교 3학년 다니는 리바이랑 마주침 에렌만 알아봐서 형 하면서 리바이 어깨 붙잡음 리바이 뭔놈이 아는척이야 따라오면 죽는다는 표정만 짓고 에렌 손 바닥에 꽂을듯이 뿌리치고 가는데 에렌 얼얼해진 자기 손 보면서 벙쪘다가 몸에 피도는거 느끼면서 담배 버리고 다시 쫓아가서 리바이 양어깨 돌려세우면서
"형! 나 기억안나? 나 에렌이야"
하니까 리바이 눈썹 미간 파괴할듯이 찌푸리고
"에렌은 씨 발 누군...아."
그러면 에렌은
"형 나 맘상한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얼굴도 못알아봐주고.."
특유의 가오 부리는 말투랑 표정하고 리바이 어깨 놓더니 고개 양옆으로 까딱댈듯
뒤에서 킬킬대는 딩중들이며 5년만에 만난 애새끼 변한 꼬라지며 하나같이 ㅈ같아서 리바이는 이미 5년전이랑 연관시킬 필요가 없다는거 파악하고
"그래 에렌이네. 잘 놀다가 가."
하면 에렌은 홧김에 다른 사람들한테 그러듯 리바이한테도
"형 어른이니까 오만원만 빌려줘. 돈없는 애들 불쌍하지않아?"
하면서 자기보다 키 작아진 리바이 구석으로 몰고가면서 애써 왠지 점점더 심해지는 위화감 묻으려고 더 껄렁거릴듯 그러면 리바이는 노트북 들어있는 가방 슬며시 들어올리더니 에렌 머리 두번만 세게 내려치고 성인이라고 해도 이상한 애들 몇명씩 붙어오르면 상대하기 힘드니까 반대편으로 줄행랑칠듯 에렌 충격받아서 대앵한 머리 부여잡고 뒤에서 비실거리는 애들 패놓고 골목에서 나오면서 리바이 다시 만날 궁리만 할듯
카를라는 아들이 몇년만에 먼저 연락해준게 고마워서 리바이가 다니는 대학이랑 자취방 주소까지 쿠셸한테 물어봐서 알려줄듯 에렌은 아는애 집에서 자면서 자기가 왜 이러는지 생각함 사실 뭘하고싶은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 화가 난다는 자기 감정이 중요하고 리바이를 봐야만 직성이 풀릴것같아서 일단 다음날 아침에 바로 리바이 자취방 찾아감 하염없이 몇시간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문열리자마자 발 들이밀었더니 리바이랑 어떤 여자가 문 밖으로 넘어질뻔함
집안은 화이트톤으로 지나치게 깔끔한거 보니 리바이집 맞는데 머리칼 헝클어진 여자와 창백한 얼굴 가운데 입술만 붉은 색조로 물들어서 숨 고르는 리바이 보니까 그런걸 하다가 봉변을 당한 기색이 역력했을듯 리바이 에렌 얼굴 슥 보더니 건조하게 중심잡고 여자 팔 잡아서 부축해주고 문 더 열면서
"미안하다 놀랐지. 잘가."
말할듯 여자는 자기보다 더 봉변 당한듯한 표정짓는 에렌한테 뭐라고 하지도 않는 리바이 보고 어이 없는 표정 짓고 복도에서 사라지고 리바이는 그제서야 뻣뻣해진 15에렌 팔 억세게 끌고올듯
에렌은
"그여자랑 잤어? 했어? 어땠어?"
계속 물어볼듯 사실 익숙한데 리바이는 자기앞에서 그런모습 보여준적이 없으니까 신기하고 무엇보다 심장 어딘가가 찔리는 듯한 불쾌함이 너무 커서 물어볼수밖에 없었음 리바이는 찡그리면서 에렌 한번 훑어보고 들어오면서
"왜 왔는지나 말해"
하면 에렌은 구축눈깔 풀면서
"와.. 형 방금 엄청 기분나빠했다 그지"
하면서 여유부리는척 양손 올리고 리바이 피하는 시늉하면서 안에 들어오면 리바이 벌써 지긋지긋하다는 듯이 냉장고에서 물꺼내마실듯 그러면 에렌은 심술나서
"손님 왔는데 들어오라고도 안하고 자기만 물마시고 사람이 왜 이렇게 됐어? 변했네 변했어"
하면서 계속 신경긁으니까 안그래도 하려던거 못해서 짜증나는데 리바이는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5년전 귀엽던 애를 향한 옛정도 다떨어져서 에렌 돌아보면서
"니가 어제 어떻게 굴었는지는 기억도 안나냐 빡대가리야? 왜왔는지 대답하고 아가리 찢고싶으니까 존댓말 써"
하면서 금방이라도 말뱉고 의자에 걸터앉을듯
분조장 15에렌 오랜만에 경험하는 벌레 취급에 열기 오르고 왠지 자꾸 심장이 내려앉아서 지가 잘못해놓고 피가 거꾸로 솟아서 리바이한테 성큼성큼 걸어가서
"형
말
참
이쁘게
하네
좀만
더
상냥하면
좋을텐데"
하면서 한 어절 말할때마다 양손 번갈아가면서 리바이 뺨 때리고 리바이는 의자 모서리에 머리 부딪혀가면서 맞아주더니 식식대는 에렌이 손내리자마자 발로 에렌 배 찰듯
에렌은 상체부터 냉장고에 부딪히고 어질할 틈에 리바이가 올라타서 에렌 양 손목 바닥에 꽂을듯 에렌 위는 냉장고 아래는 식탁이랑 의자 중간이랑 팔은 리바이가 꽉 막고있어서 엉거주춤한 태아 자세로 고정되고 리바이가
"에렌 그만해! 정신차려!"
소리질러도 못알아듣고 자기가 반격당했다는것만 인식해서 다리 들어올려서 리바이 목 앞에서부터 휘감고 아래로 내려치면 리바이 머리 의자에 부딪히면서 에렌양손 잡고있던거 놓치고 온몸 파르르 떨다가 에렌위에 쓰러질듯
에렌 헐떡이면서 리바이 치우고 일어나면서 코랑 입에서 쏟아지는 자기 피 소매로 쓱 닦고 손이며 축 늘어진 리바이 몸 보고 이러려던게 아닌데 어쩔줄 몰라서 벌벌 떠는 손이랑 목소리로 폰 액정에 피 묻혀가면서 119 부름
둘다 응급실 실려가는데 에렌은 구급차안에서 대부분 처치받으면서 사고경위 말하고 리바이는 호흡기 씌워진 채로 뉘여서 이리저리 실려가고 이사람 저사람 손에 맡겨지는거 아무 생각없이 보던 에렌은 몇년만에 소리내서 울면서 리바이한테서 오는 의사 옷자락 붙잡고
"제발 우리 형 살려줘요"
라고 눈물먹으면서 끅끅댈듯 그러면 의사는 가벼운 뇌진탕이니 몇시간 안정 취하면 깰거다 진정하시라면서 옷자락 도로 뺏으면서 바삐 걸어가고 혼자 남겨진 에렌 그동안 눈물 다 마르고 조용히 혼빠져서 리바이 곁에 앉아있을듯
좀있다가 쿠셸이랑 카를라 같이 찾아와서 카를라 으휴 이 화상아 하면서 백으로 에렌 등 때리고 쿠셸은 떨리는 손으로 에렌 손자국으로 팅팅 부은 리바이 얼굴 쓸어내리면서 리바이 이름 되뇌일듯 좀 지나고나서 쿠셸은 카를라랑 합의 마치고 급하게 일생겨서 가고 카를라랑 에렌은 정신과 얘기하다가 카를라도 집에 있는 두살짜리 쌍둥이 에렌동생 챙기러 가는데 리바이 회복 늦어서 검사 다시 하고 입원실 바뀌고 아무이상 없다고 판정받은 리바이 오밤중에 깨어나는 모든 일이 일어나는 동안 에렌은 너도 자야한다는 간호사 말 무시하면서 밤새면서 계속 옆에서 시퍼렇게 눈뜨고 지켜볼듯
눈뜨자마자 흐릿한 동트는 햇빛 아래서 머리에 붕대 칭칭 감은 구축 눈깔이 자기 쳐다보니까 섬뜩해서 리바이 뒤로 몸 빼는데 여러 이유로 총맞은 유리창 같이 휘청이는 에렌 상태 보고 혼란스럽게 어떻게 된거냐고 물을듯 에렌 쩍쩍 갈라지는 목소리로 존댓말 쓰면서 설명해주고 미안해요 미안해요 연신 사과할듯 리바이는 데자뷰 느껴지고 애는 애구나 하고 또 마음 약해져서
"시끄러워 이새끼야...머리 이쪽으로 들이대"
하더니 꿀밤 하나 먹이고 이걸로 퉁쳐 할듯 15에렌 퀭하게
"예?"
하면 리바이는
"대신 너가 내일 우리집 청소해... 존1나 어지럽다 너도 얼른 자라"
하면서 다시 잘듯 에렌은 리바이가 꿀밤 먹인 부분 몇번 만지다가 문득 힘빠져서 창백하고 평온한 리바이 얼굴 보는데 가슴이 아릿하면서 쿵쿵 빨리 뛰어서 잠 못들고 리바이 손에 자기 손 얹어보면서 밤새고 리바이 퇴원하고 리바이집 청소하다가 잠들어서 리바이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혀차면서 침대로 옮겨줄듯
그후 에렌은 리바이 자취방 너무 자주 찾아오고 며칠씩 자고 가기도 해서 리바이가 성가셔하는데 막상 오면 방해도 안하고 청소 많이 시켜도 군말 없이 해주고 요리도 해주니까 우렁각시 취급하면서 간간이
"담배피지마 교복 똑바로 입어 학교 결석하지마 걔네랑 다니지 마 발끈하는거 보기싫으니까 인내심 길러 나한테 오느라 태권도 소홀히 하지마 공부도 좀 해서 체고 가"
등등 잔소리만 하면서 지내는데 이것도 다 해내고 에렌을 바꿔줘서 고맙다 정신과에서도 긍정적이라면서 카를라한테서 한우 세트도 받음 해가 바뀐지 얼마 안된 추운날에 에렌이 비밀번호 몰라서 손발 꽁꽁 얼어서 딱딱해진채로 리바이 만지면서
"형 왜 연락도 안되고 이제 와요"
하고 웃으니까 리바이가 불쌍하고 당혹스러워서 절대 사수하던 비번 결국 알려줌
어느저녁 리바이가 에렌이랑 바닥에 앉아서 영화보면서 술 마시다가
"너 새끼가 맨날 오니까...여자랑 여기서 못자서 짜증나니까... 이제 찾아오지마"
중얼거리면서 피식거리니까 에렌이 그럼 내가 도와줄까요 시전함 리바이
"개같은 새끼가 개소리를 하네... 지가 뭔 말하는지도 모르고... 진짜 개가 되는거지"
계속 옅은 웃음 흘리면서 머리 길어진 에렌뒷목 살짝 뒤흔들더니 술잔 내려놓고 소파에 기대서 아 다마셨네 하면서 숨 크게 들이쉬었다가 내쉬니까 허벌셔츠에 몸선 다드러남 에렌 안그래도 취기 오르는데 동공 커지면서 리바이 바지 벗기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