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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월세 사는 남친?

궁금하오 |2021.02.03 00:43
조회 25,104 |추천 2

사귄지 1년 됐네요.
결혼 고민중 궁금하여 남깁니다
저는 중견기업 다니고 연봉 4000대이고
남친은 중소기업 재직중입니다
연봉은 3000중후반 쯤 인거 같네요
남친이 자취한지 좀 오래 되었습니다
대학때부터 쭉 본가랑 떨어져서 타지역에서 살았다고 하네요
이제 만난지 1년 넘기도 했고,
결혼 생각이 들어서 정신차려보니
현실이 와닿더라구요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꾸준히 돈을 모아서
7천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20살 이후부터 계속 자취를 해서
현재는 작은 원룸에서 보500 월50짜리 살고 있어요.
보통 서른 중반 나이면 월세비 아까워서라도..
원룸이던 뭐든 모아놓은돈으로
차라리 전세 살지 않나요?
대놓고 물어보지는 못했는데,
제가 예전에..결혼관련 얘기 돌려서 물어보면
자세히 얘기 안하고
남녀 사이는 1년이상 좀..오래 지켜보고 결혼 해야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연애경험이 몇번 없어서..잘모르겠어요ㅜ
생각해보면 좀 쎄하긴한데..
제3자가 보면 어떤가요?
제가 노파심?있는건가요?ㅜㅜ

추천수2
반대수48
베플ㅇㅇ|2021.02.03 10:24
당장 월세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개념자체가 글러 먹었어요.. 요즘 본인 신용에 문제만 없다면 전세대출정책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좋아요.. 특히 중소기업다니는 청년층은 1프로대 중진공에서 전세대출 받을수도있고, lh에서 전세임대도 있고 도시주택공사에서 허그안심전세대출 같은경우도 있고 전세금의 10프로만 있어도 얼마든지 전세살수있어요.. 그런자체를 모른다면 경제적인 부분엔 아예 관심이없는 사람이거나 신용불량이거나 둘중 하나예요.. 그런 사람은 결혼하면 배우자를 힘들게하고 책임감도 없어요..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그사람이 정말 좋다면 연애만 하세요.. 영원한 사랑은 없어요.. 언젠간 시들해져요..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제가 그런사람과 결혼해서 넘 힘들게 가장 역활 하다가 결국은 바람피고 돈사고치고 적반하장에 가정폭력까지...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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