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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전화

ㅇㅇ |2021.02.04 18:23
조회 115,628 |추천 244

신행 다녀와서 찾아뵀을때 시아버지께서 자주 안와도 되니
전화만 자주하라고 하셨는데 아직 전화 한번도 안드렸어요...

남편은 타지생활을 오래했고 무뚝뚝한 편이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연락을 원래 잘 안하는 편입니다.

지인들은 처음부터 며느라기 보내지 말라면서도
보통 2주에 한번은 전화드린다고 해서... 더 늦게전에 전화를 드려야할지;
설때 한소리 들을까싶어서 여쭤봅니다... 11월말에 결혼했어요

그리고 전화드리면 솔직히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갑자기 전화드리면 시부모님도 당황하실거 같은데.... 아닌가요?



-추가-
댓글 전부 읽어봤어요.

생각해보니 신정이나 신행지 다녀왔을때 같은
대화주제가 있을때(?)는 남편이랑 같이 전화드렸었어요.

이미 늦었다고 하시니... 그냥 하던대로 하고....
남편이 하면 옆에서 거드는 방법으로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할말없다고 생각했는데 식사하셨어요? 별일없으시죠? 날씨, 코로나 안부 등 예의상 한번씩 하는 것도 괜찮네요.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추천수244
반대수21
베플남자아가리와대...|2021.02.04 19:13
자주 안와도 되니 전화만 자주하라고= 자주 오고 전화도 자주해라 , 신경 안 쓰는 분들은 아예 말을 안 꺼내요.
베플ㅇㅇ|2021.02.04 21:57
자주 전화하면 매번 언제 시댁 오냐고 물어보실지도 몰라요 ㅋ 어차피 석 달 지났으면 지금 전화해도 좋은 소리 못 들어요 하던대로 해요
베플ㅇㅇ|2021.02.05 11:42
ㅎㅎㅎㅎ 전화구걸하는 시부모들 이해 안가
베플ㅇㅇ|2021.02.06 10:17
저도 9월에 결혼했어요. 원래 엄마아빠한케도 전화잘안하는데 2021년 되니까 시어머니가 전화 안해서 섭섭하셨는지 남편통해 그래도 가족이 됐는데 전화정도는 할수있지않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도 전 안해요 원래 안하는 성격이고, 전화하고싶음 아들이 하고 스피커폰으로 옆에서 거드는거까진 한다했어요. 웃긴게 우리엄마아빤 사위가 새해첫날 전화안해서 섭섭해하시지 않는데 며느리는 왜 전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하던대로 살려구요. 내가 시부모님 예쁨받으려고 결혼한건 아니니까요.
찬반흐미|2021.02.05 12:39 전체보기
다들 왜케 시댁이라하면 쌍심지 켜서 난리인지..ㅎ 보아하니 11월달에 결혼하고 여지껏 전화 안했음 지랄떠는 시댁도 아닌거 같은데 (일주일에 2~3번 하란곳이 문제지..같은 지역이면 더더욱) 내부모님에게 세네번 전화할때 한번쯤 시댁안부정도 물을수도 있지 평생 안보고 살것도 아니고 유도리 있게 판단하면 될것을..다들 시댁들이 별루인가보네..세상 빡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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