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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에서 제일 성장한건 우리 horse임

타인을 이해한다는건 진격에서 중요한 주제임
작중에서 대화라는 키워드는 계속해서 반복되고 결국 현재 원작 상황을 타개할것도 대화라고 예측됨(스포라서 자세히 안적음)
파라디와 마레는 서로 '대화'를 하지 않아서 '이해'도 당연히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드러남

쟝은 초반에는 자신을 모욕하는 에렌에게 화가나서 죽고싶어 안달난 놈이라면서 에렌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조차 안했음
무조건 자신의 안위만 따지면서 헌병단 들어가겠다고 바락바락댔었지만
마르코의 죽음 이후 조사병단에 들어와서 에렌에게 너의 힘은 뭐냐면서 우리들의 미래를 어디에 걸고 있는지 알려달라 그리고 우리를 부탁한다고 에렌에게 먼저 진솔하게 말을 걸었음 즉 대화를 통한 이해의 시작이엇음

4기에서는 8년동안 함께해온 친구가 눈앞에서 죽어서 시체를 바라보지 못하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감정적 위기에 처했었는데도 가비와 팔코를 어떻게 할건지 묻는 프록에게 '저 애들을 밖으로 던진다고 이 상황이 끝나는 거냐' 면서 애들이 아닌 역사속의 비극을 겪는 자신들의 상황이 이 사단의 원흉임을 '이해'하고 공황속에서도 누구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내림.





개인적으로 미카사와 에렌이 아르민이 죽는다는 생각 앞에 상관이고 인류고 뭐고 발작적으로 반응햇던 장면이 소중한 이의 죽음이라는 공통점으로 여기에 오버랩되면서 19살 쟝의 성숙함이 더 크게 다가왓음

우리 말님 응원히쟝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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