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널 4와 3분의 9승강장에서 기다려

참아보려 해도 버텨보려 해도 그게 잘 안돼 우는 것보다 웃을 때가 더 아파 지금 내겐 네 손이 필요해 지금 날 데려가 줘 너와 나 함께하면 하늘 위를 달려 캄캄한 밤 그 계단 밑에서 네 눈물로 주문을 만들자 이 밤이 끝나려할 땐 시계를 되감아 눈을 뜨고 나면 꿈 속은 현실이 돼 눈물이 날 땐 내 손을 꽉 잡아 숨겨진 9와 4분의 3엔 함께여야 갈 수 있어 내 영원이 돼줘
추천수1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