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약간 무쌍 꼬막눈인데 평소에 습관을 들이려고 해도 눈을 습관적으로 힘을 풀고 다녀서 안 그래도 작은 내 눈 더 작게 뜨고 다니고 약간 째려보는듯한 눈이라서 첫인상도 다 안좋았다는 말을 진짜 많이 들음 근데 요즘들어서 주변 사람들도 다들 쌍수 하고있더라구.? 그래서 그냥 나도 엄빠한테 쌍수 하고싶다고 하면 엄마는 약간 이 말 한번 한뒤로 내가 계속 쌍테로 쌍커풀 만들어서 다니니까 볼때마다 쌍수하고싶냐고 물어보시기도 함 아빠는 그냥 웃어넘기심 근데 난 쌍수 얘기를 엄빠한테 말을 한건데 6살 차이나는 언니랑 4살 차이나는 오빠가 계속 옆에서 별로라고 웃으면서 맨날 놀리고 진짜 하.
어제도 밥 먹으러 식당을 갔었는데 (엄마 언니 나) 나 혼자 앉고 반대쪽에 엄마랑 언니가 앉았는데 마주보고 밥을 먹잖아? 근데 내가 쌍테를 붙이고 있었는데 밥먹다 말고 언니가 눈 왜저래 이러면서 갑자기 웃는거임 그래서 어이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밥 먹는데 엄마가 쌍수하고싶어? 이러셔서 내가 네 하려고 했는데 언니가 옆에서 갑자기 인스타 뒤지더니 쌍수 실패? 사진들을 보여주는거야 막 엄마한테 보여주면서
그래서 걍 내가 말해도 뭐가 달라지나 싶어서 그냥 가만히 밥먹고있었는데 계속 대답하라는거임 언니가 ㅈ금까지도 계속 물어봄 어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