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슬프다 우울해
처음 계기는 이래
얘랑 둘이 있었는데얘 친구의 친구가 와서 얘랑 얘기하는데내가 있는데 나한테 폭언을 막 날리는 거야?그래서 막 싸우고그러는데얘는 별 신경도 안 쓰는 거 있지너무 어이없어서 얘한테
'너 아까 쟤가 나한테 하는 말 봤지, 그걸 보고도 니가 쟤랑 친하게 지내면 나 너 안 볼 지도 몰라'
이랬어 정말 화가 났었어근데 얘가 듣는둥 마는둥 하는거야?
그러고 이주? 삼주? 지났더니만나한테 폭언한 애랑 아주 절친이 돼서 그룹을 따로 형성하려고 하는 거 있지?되게 너무 자존감도 상하고 무시당한거 같고 상처 받았었다?그래도 처음엔 얘 너무 좋아하고 친한 친구니까 둘이서는 같이 다녔어
근데 얘가 점점 나를 무시하는 일들이 많아지는 거야
내가 뭐 같이 하자고 하면 나한텐 절대로 싫다고 칼같이 거절하고부탁같은거 해도 절대로 안들어주던거내 앞에서 다른 애가 똑같이 얘기하면 바로 OK 하고 가버리는거 있지?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일어났어그때마다 너무 상처받고 쟤한테 난 뭐지? 싶은거야근데 내가 얘 너무 좋아해서 싫은 소리는 못하겠고되게 삐진척 같은거 하거나서서히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먼저 막 같이 뭐 하자고 이런 얘기를 안꺼냈거든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얘한테 연락했는데 연락을 온종일 씹는거야?다른 주변 애들한테도 연락했는데 무시해가지고 되게 우울해서 혼자 집에있다가밖에 나갔거든
돌아다니다가 근데 너무 어이없는 거야얘랑 연락 씹었던 애들이 같이 뭉쳐서 놀고 있는거랑 눈 마주친거야일부러 그런건지 나랑 눈 마주쳐도 아무말 안 하고 되게 죄지은 듯한 표정 짓고ㅈㄴ 눈치 없는 애가 인사하는데 어이없어서 무시하고 그냥 자리 떴거든그 이후로 먼저 말 안 걸고 말 걸어오는 것만 받아주려고 했는데말 걸지도 않는거야 며칠을되게 나는 좋아하던 친군데 이런 취급 받으니까죽을 맛인데얘한테 나는 별로 그런게 아니었나봐아니 그런 별로도 아니고 진짜 별로 말도 안 섞는 애들을 더 챙기는거 보면나는 진짜 별 것도 아닌 존재였나 싶은거 있지
한 일주일 지나니까얘가 갑자기 말 걸더니만 화내면서 이러는거야
너 그렇게 친구 사이에 삐지고 그러는거나한테 되게 상처주는 행위고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아서 되게 기분나빠
친구 사귀고 싶으면 앞으로 그런 일 없길 바래너 그렇게 하면 영영 친구 없을 거야
이러는거야나는 되게 뭔가 슬퍼져서 그냥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하다가얘가 가가지고
되게 며칠 혼자 방에서 울면서 우울해하고 그랬는데얘가 막 나한테 여태 상처주고 그랬던 일들이 떠오르는거 있지그리고 뭔가 항상 내가 뭐 같이 하자거나 도와달라는 일 있으면 절대 안 해주던 애가도움 받고 싶은 일 있으면 나만 찾고 그랬거든?그냥 얘한테 나는 자기 도와주는 기곈가 싶어서쌩까기로 했어솔직히 성격에 얘가 하는 말 무시하거나 그러지는 못하고절대 먼저 말 안 걸고그러는 수준밖엔 안 되지만얘는 당연히 내가 먼저 말 걸고 뭐 하자고 물어봐줘야 하나봐 자긴 절대 같이 해주지도 않을거면서
나한테 또 나중에 이러는거야
나는 내 나름대로 너랑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넌 아니었나봐
이래
내가 나쁜걸까? 혼란스러워 내가 잘못행동 하고 있던걸까?나는 얘가 너무 좋아서뻔히 얘 잘우니까 싫은소리 하기 싫어서 안 했는데그래서 최대한 삐진척하고 그렇게 했는데내가 잘못행동한걸까 싶어가르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