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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남친이 너무 좋아...

ㅇㅇ |2021.02.09 01:08
조회 225 |추천 4

왜냐면 날 공주님이라고 불러주거든... 그리고 킨더조이 하루에 한 번씩 먹임 왜냐면 내가 킨더조이를 좋아하거든... 한창 김치볶음밥에 빠졌을 때 삼시세끼를 김치볶음밥으로 만들어준 적도 있어... 걔랑 나 둘 다 자취해서 항상 같이 장 본다... 같이 잔 날 아침에 (only sleep..) 나 못생겨도 예쁘다고 말해주고 이도 닦아준다... 인터넷쇼핑 하다가 예쁜 거 있으면 나한테 어울릴 거 같다고 사주고... 덩치 커서 무서운 사람으로 오해 받긴 하지만 절대 나쁜 생각 안 하고... 나 웃겨준다고 드립 공부도 해오고... 나 아프다고 했을 때 약 종류별로 다 사오고... 나 바다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바다 못 가서 우울해하니까 집에서 조개구이도 해주고... 바다 asmr 틀어놓고 나 재우고... 쨋든 그랬다... 지금은 싸움... 싸웠는데도 밥은 굶지 말라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밥 집 앞에 두고 간다... 짜증난다... 내가 다 미안해... 아침에 사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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