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없이 바로 시작할게 ㅠㅠ
내가 중1 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거든
얘가 엄청 잘생겼었는데 그래서 내 친구도 얘를 좋아했었어
나랑 걔는 썸타면서 연락도 매일 하고 그러고 살고있었는데 걔가 어느날 나한테 고백한거야
근데 이게 막상 고백을 받아보니까 갑자기 무서워지더라...
중1이라서 그런지 왠지 소문같은거나 친구관계도 예민하잖아
내 친구도 얘를 좋아하는데 마치 연애랑 우정중에 고르라는거...
걔가 나한테 해준 고백을 차버렸어...
완전 너 싫어 이렇게 찬게 아니고 아직 좀 우리가 어린것 같다 이렇게 얘기했거든...
그 후로 그냥 친한 친구 사이로 지냈는데 어느날 걔가 말도 없이 그냥 전학을 간거야.
아무도 몰랐더라고...
당시에는 내가 부모님이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 안했으면 좋겠다고 폴더폰 쓰던 시절이였어서 다시 연락하기도 애매해...
인스타랑 페북은 서로 알고있는데 곧 고1인 내가 연락하면 염치 없는 걸까?
어제 갑자기 걔가 생각나서 삘 받아서 오늘 적어봐...
주저리주저리 서론없이 생각나는 대로 써서 좀 헷갈릴수도 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