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잘 안 나는데 날아다니는 꿈을 꿨어요.
근데 기분 좋게 날아다니는 게 아니라 내려가고 싶어도 못 내려가고 바람에 휩쓸리는 느낌인데, 친구가 절 끌어내리려다 같이 날아가다가 저랑 손을 놓쳐서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제가 풍선을 달고 있어서 못 내려가나 해서 풍선도 터뜨려봤는데 그래도 안 내려가져서 어떻게 하지 하다가 어찌어찌해서 내려왔는데 주위는 안개 낀 것 마냥 음산했어요.
근데 어떤 덩치 큰 실루엣같은 게 보여서 숨 죽이고 공중전화 부스로 가서 전화를 하는데 그 덩치 큰 사람이 저한테 갑자기 말을 거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제 친구가... 라고 했는데 그걸 진짜로 말해서 그 때 깼어요.
진짜 맥락도 없는 꿈이고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지만 .. 이게 뭔 꿈일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