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믿겨지지 않겠지만 사실 자사고에도 2010년대에 학교폭력이 있었습니다. 그 피해자가 저입니다.
저는 서울 서초의 자율형사립고인 세화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기가 2011년부터 2013년 사이였는데 특히 고등학교 2학년때 크게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3-4명 정도 있었고 저는 쉬는시간 뿐만이 아니라 수업시간에도 맞았습니다. 그 가해자들이 한짓을 살펴보면
1. 수업시간에 교사가 한눈판 사이에 저를 때렸습니다.
2. 화장지에 볼펜으로 저를 조지겠다고 쓰고 바닥에 버렸습니다.
3. 가해자중 한명은 제가 맞는것을 알고 그걸 대처하는법을 가르쳐주겠다고 칠판앞으로 불러내서는 저한테 발로 찼습니다.
4. 시험기간에 강제로 제 시험지를 채점했습니다.
5. 수업중에 필기한다고 저를 때리고는 필기하면 조진다고 협박까지 했습니다.
6. 가해자들은 심지어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인 귀까지 때렸습니다.(저는 하마터면 고막이 파열되어 청각장애인이 될뻔 했습니다.)
7. 가해자들은 과학 실험시간에 저를 구석으로 끌고가서는 폭행했습니다.
가해자들은 그 6가지 행위를 했고 저는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맞았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들은 그걸 방관하고 있었고 그걸 모른체 주의만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반이 30명 정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보는 사람들은 그걸 말리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학교폭력을 당하고서 화가나서 무단결과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 일로 인해 지금까지도 스트레스에 화병이 났고 고등학교 끝날 무렵에 과민성 방광이 생기더니 조금 지나서 야뇨증에 요실금까지 생겨서 밤에 기저귀를 차야 하고 지금까지도 야뇨증 약을 먹는 등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중 한명은 정상적으로 졸업해서 서울 명문대로 진학까지 했습니다.
물론 그일때문에 저는 가해자 중 한명한테 사과를 받았고 저 주변에서 학폭 방관한 사람들에게도 사과를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가해자들은 그 일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았으며 제가 보기에는 그걸 방관한 선생님들도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저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