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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과 발렌타인 데이 음식

Kiki |2021.02.14 18:56
조회 34,775 |추천 59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사는 아줌마에요.
우리 가족은 명절은 쇠지 않고 한국에서 사는 가족에게 전화로 인사만 드려요. 지금 이 곳은 코로나 환자가 다시 발생해서 5일 락다운에 들어 갔어요. 하루에 운동 2 시간 집에서 5km 이내에서만, 장보기는 가족 중 한 명만 가능하고 에센샬 워커 ( 의료 종사자나 반드시 출근을 해야 하는 종사자들) 만 이동이 가능해요.
제 생활은 여전히 출퇴근하고 조깅 두 시간 거북이처럼 장거리 뛰고 수퍼 가서 장 보고 딱히 달라지진 않았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한국에서 엄마께서 가끔 만들어 주셨던 피망 전 ( 제가 만든 것은 큰 피망 ㅋ) 그리고 큰 버섯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고 돼지고기 민스와 야채 섞은 것을 올려서 궜어요. 호박도 속을 파서 고기 얹어서 버섯과 같이 낮은 온도로 오븐에서 궜어요.
아이들이 버섯이 제일 맛있었다고 하면서 잘 먹었어요 ^^

하루 저녁은 돼지 갈비 김치찜을 요리했는데 감자도 좋아해서 같이 넣어서 매콤하게 뭉근하게 끓였어요. 저는 뼈에 살이 붙은 고기 부위를 좋아해요 ㅋ 둘째딸이 사준 화이트 와인과 같이 냠냠~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지만 락다운때문에 외출 금지여서 집에서 음식을 배달해 먹었어요. 설날과 발렌타인 데이가 한 주에 있는데 락다운때문에 외식하려던 사람들 다 취소하고 식당은 또 나름대로 음식 재료를 이 두 날을 위해 많이 준비했을텐데 쓰레기다 되잖아요. 그래서 둘째딸이 동네 장사 보탬이 되게 저녁은 배달해 먹자고 해서 치맥 먹었어요 ㅎ

맥주는 제가 음식은 딸이 통 크게 사줬어요. 발렌타인 데이라고 엄마를 위해 엄마가 먹고 싶은 것 주문했고요. 화이트 와인, 얼굴에 하는 마스크도 선물했어요. 기특하죠.
제가 퇴근하고 Kpop 뮤비도 같이 시청하고 지금은 한국 공포 영화 보고 있어요 ^^ 딸이 보고 싶다고 해서요.
백합꽃은 딸이 사준 것이 이제 활짝 폈네요 ^*
여러분도 설과 발렌타인 데이 안전하게 잘 보내셨길 바라요~




























추천수59
반대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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