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팬톡이 평소에도 조용하거나 논란생겨도 말안하는 이유가있다고생각함.. 나도 여기에 오래 상주해서 같은 덕질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써봅니당;.; (특정논란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 사건사고에서)
내가 안까도 남이 깜. (이러니까 발전이 읎다 뭐 그러다 아무도 안깐다 이건 다 ㄱ ㅐ소리임 전투민족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임) 암튼 굳이 거기다 내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면서 까지 내가 좋아하는 좋아했던 사람을 욕보이고 굳이 같이 껴서 욕하고 싶지 않음. 특히 대대적인 논란에 대해서는 일반인들도 까는 마당에.
어덕행덕으로서 내가 누군가를 비난하고, 비난글들을 보며 스트레스 받아하는걸 이제 안하기로 한거같음
사실 엥시리가 내 첫 덕질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덕질하면서 정말 이전에는 신경도 안썼고 들리지도 않았던 소문이나 소식들에 지금은 마치 그게 큰 일 같고 마음 조마하고 그런게 약간의 괴리감이 든거 같음,
당장 내 친구들한테 야 너 얘네 난리난거 알아? 물어봐도 아는 애들 한명 없고 오 진짜? 라며 대수롭지도 않아하는 걸 보면 내가 특정 커뮤니티에 일어나는 어떠한 일들이 마치 대사라고 여기고 있다는걸 느꼈움.
어떤 논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건 아닌거 같다 라는 일엔 어쩔 수 없이 정이 떨어지기 마련임.
팩트를 전하는건 좋음. 그 팩트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냐는 스스로의 생각이니까, 근데 거기다 굳이 굳이 스스로 손가락으로 죄를 남기고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무지한거라고 생각함, 쉴드를 치진 않음 똑같이 욕하지도 않음. 걍 나는 남을 욕하는 것은 생각보다 엄청난 감정소모와 스트레스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엉 그니까 남한테 왜 얘기 안하냐 욕안하냐 뭐라 하지마라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