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진x동의 대형식자재마트 장X고 점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른 지점에서 배송기사로 일하다 그 지점의 점장 비위를 잘 맞춘 탓에 진x동 점장으로 추천을 받아
진x동 매장 점장이 됩니다.
소소하고 기본적인 일들은 다 접고 가장 기가 막힌 몇가지만 이야기 합니다.
1. 근무시간에 직원들을 빼서 자기 딸의 자취방 짐을 나르게 했습니다.
대형식자재마트 업무상 무게가 나가는 물건들을 나르고 정리하는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특히나 진x동 장x고는 시장을 끼고있는 매장이라 매출이 잘나올 때는 하루 매출이 1억원을 훨씬 넘 는 경우가 허다 하죠 그런 힘든 매장에서 직원들이 정리 끝내고 잠시 쉬면서 음료를 마시거나 담배를 필 때면 옆와서 눈치를 그렇게 주면서 어이 없게도 엄연한 근무 시간에 자기 딸 자취방 짐 나르게 하더이다.
20대 후반의 매장 동생이 하소연을 하는 것을 매장 이모님들과 같이 듣고 가가찼죠.
2. 매장에 없던 수산 파트를 억지로 만들더니 자기 마누라를 들여 놓고 바로 대리 직급을 주고 마누라랑 의견 충돌이 있는 직원들은 바로 사무실로 불러 갈구더군요.
처음엔 수산코너 새로 온 이모님으로만 다들 생각했는데 나중에 점장 마누라인게 들통났고
새로 만든 수산코너를 자리잡아가던 경험자 직원이랑 점장 마누라가 의견 충돌로 언쟁이 있었고
보란듯이 그 직원은 사무실로 호출되어 갈굼을 당했었죠.
3. 둘째를 출산하여 아내를 간병하기위해 산후조리원에 있는 직원을 찾아가 자신의 말을 안들을꺼면 나가라고 기가 막힌 짓을 합니다.
새로만든 수산코너의 담당자로 기반을 잡은 직원의 아내가 둘째를 출산하여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하는데 거기 찾아와 자신의 말을 안들을꺼면 매장을 나가라고 하였고 결국 점장 마누라와 의견 충돌을 보인 수산직원과 이 직원은 수산코너의 기반만 채우고 두달도 안되어 매장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4. 몇 년씩 일한 매장 이모님들이 뻔히 듣고있는데 돈 받아가면서 아프단 소리나 한다면 면박을 줍니다.
대형마트에 일하는 이모님들은 종일 서서 물건을 진열하고 나르며 판매하는 업무를 합니다.
대부분이 40초반 이상이죠 당연히 허리 무릎 손목 아픈 곳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몇 년씩 근무하는 이모님들 앞에두고 장x고 대표이사, 이사,상무등의 간부진들과 이것들은 돈받아가면서 아프단 소리나 한다고 떠들 더군요.
그때 옆에있는 이모님의 얼굴 표정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주말 근무 중에 이사람 이전의 점장이 장을 보러 들렀었는데 매장 이모님들이 다시 오시면 안되냐고 붙잡는 소리를 듣고 생각했습니다.
한 공간에서 사람이 느끼는 것은 같구나하고 말입니다.
여러 브랜드의 대표이사님들 매장의 점장은 인성이 있는 사람을 채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