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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속상하면 다 말해야 될까요

ㅇㅇ |2021.02.15 22:32
조회 1,185 |추천 0
전 20살, 남자친구는 21살이에요. 오늘 데이트를 했는데 오빠가 무슨 말을 했는데 제가 그 말 듣자마자 기분이 좀 나쁘면서 '굳이 이런 말을 해야되나?' 싶었어요.

그냥 쉽게 살에 비유를 하자면 만약에 저 스스로도 제가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딱 "ㅇㅇ이 다이어트 해야겠당" 이렇게 말하는 상황..?

근데 이렇게 말한 게 한 두번이 아니고 몇번 있었어서 얘기도 했었는데 필터링이 잘 안 되나봐요. 진짜 저는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아니고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성격이라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기분도 안 좋아요.

그리고 이미 말했던 속상한 부분인데 또 말해도 될까요 ? 저는 오빠가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인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하는 말 맞음) 제가 속상했다고 말하면 너무 당황스럽고 오히려 본인이 더 서운해할까봐 처음 속상했다고 얘기한 것도 진짜 용기내서 말한 거였거든요.. 근데 저는 성격이 생각이 많다보니 저 혼자 속앓이 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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