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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은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

ㅠㅠ |2021.02.21 21:17
조회 705 |추천 0

같이 생활하는 분들이 정말 다들 좋으시고 괜찮으신데

ㄸㄹㅇ 보존의 법칙이라고 정말 이상한 사람이 한명 있어서 스트레스네요.

딱 한사람 정말 저랑 안맞고 힘든 인원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문제의 저 인원과 단 둘이 일해야 하는 환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첫째, 감정 기복이 굉장히 심합니다.

자기가 기분이 좋을때는 난리 방정을 치지만 갑자기 기분이 나빠질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쌍욕과 고함이 오가는건 기본입니다. 감정 곡선을 도저히 캐치 할 수가 없는 이상한 사람입니다.

성격이 굉장히 급하고 다혈질이기 때문에 업무가 제대로 풀리지 못하면 그날은 지옥입니다.


둘째, 말이 많으며 남 흉보는데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남이 잘되는 꼴을 죽어도 못봅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주변 직장 동료들을 항상 헐뜯고 흉을 봅니다.

그리고 근거 없는 이상한 소문을 퍼뜨리면서 이간질, 뒷담화 등을 항상 주도합니다.


셋째, 꼰대 기질이 상당합니다.

요즘 애들은 이래서 어떻고 이래서 안된다 같은 류의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회식 장소에서도 술을 잘 못마시는 직원에게 억지로라도 마시라며 협박에 가까운 강요를 하고

그 밖의 사소한 꼰대 기질을 부리면서 아랫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상기된 내용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어서 저희 부서 뿐만 이나라 타 부서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사람입니다.

일을 잘하지만 인간성 면에서는 아주 최악으로 평가받는 사람이죠.


아무튼 예전부터 오랜 기간동안 문제의 저 인원 때문에 정신적으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자기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틈만 나는대로 폭언 욕설을 일삼으며 윽박을 지릅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1:1로 있을때 멱살을 잡혔던 적이 있었지만, 바보같이 참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때는 개인적인 보복을 심하게 당할까봐 두렵고 상부에서도 묻어버릴까봐 그냥 넘겼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얼굴만 봐도 짜증나고 목소리를 들어도 미칠것 같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사람 때문에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아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정말 좋으시고 그 밖에 연봉, 복지, 근무지 등등 정말 마음에 드는 회사라서

이직 생각은 전혀 없고 계속 다니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할까요?


참고로 위에 관리자들이 저의 고충에 대해서는 알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인원에게 보복당할 각오 단단히 하고 다른 사람이랑 일하게 해달라고 말을 해야할지

아니면 우선은 그저 버티는 방법밖에 없을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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