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맛을 보지 못하다니...
어떤 노인이 세 딸을 두었는데 집안이 넉넉할 때 장녀를 출가시켰다.
그때 신랑의 나이22세. 그후 가세가 기울어져 성레할 길이 없더니, 둘째 딸이 재취자리 신랑을 맞이하게 되니 신랑의 나이 40 세 였다.
그후 셋째 딸 때는 더욱 어려워져 삼취 자리의 신랑을 맞이 하게 하니신랑의 나이 50이었다.
하루는 세 딸이 한 자리에 모여 조용히 애기 하고 있었는데 장녀가 말하기를...
"남지양물 필시유 골" 그러자 둘째 딸이 말하기를...
"비야의시 유근이" 그리고 셋째 딸이 말하기를...
" 적비야 추시피육야" 라고했다.
그때 늙은 애비가 마침 그 말을 듣 고 크게 중얼거리며 말하기를...
"우리 집안 사정이 낭패를 보아 너희등 둘째와 셋째는 다 뼈맛을 보지 못하니 그것이 한스럽구나" 라고 한탄했다 나 어쩨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