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정말로 몰라서 그래요ㅜㅜㅜㅜㅜ
일단 저는 고졸이고 남편은 지방 사년제 나왔습니다.
결혼 당시엔 아무런 문제가 안 됐어요.
다행히도 시부모님께서도 좋은 분이고, 남편도 좋아요.
그 때 당시 대학원 다시면서 석사하는 시누(남편의 누나)가 있었어요.
남편 말로는 이 집안의 기둥이래요.
그렇게 석사따고 졸업을 했나봐요.
사실 저는 고졸이라ㅜㅜㅜㅜ자세히 모릅니다.
취직하고 회사를 팔구년 다니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지금 박사를 하겠데요.
자기 공부 자기가 하는데 누가 뭐라그러나요?
근데 문제는~~~ 박사는 돈 많이 든다고 저희더러 보태래요.
저희도 지금 고만고만한 애가 둘이고~
전 맞벌이긴 하나 공장다닙니다.
예전에 졸업한거 아니냐니 저더러 무식하다고ㅜㅜㅜㅜㅜ
네. 저 무식한거 맞습니다ㅜ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학교를 다시 가는 것도 아니고
박사를 다시 하겠다는데, 처음엔 오~~~ 형님 진짜 좋겠다~~
정말 똑똑하시네~~
그랬거든요.
이번에 교수님과 선배님들께 인사드리러 간다고 이백을 내 놓으래요.
삼월부터 학기 시작이라고.
아니 학교를 안 갔거든요?
제가 진짜 무식해서 그러는데
이게 맞는 말이에요?
뭔 말만 하면 저더러 무식하데요ㅜㅜㅜㅜ
그래서 못 물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