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폭력을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고 학교폭력 저지른 사람은 꼭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근데 내말은 연예인들이 학교폭력 했다고해서 욕하고 조롱하고 비난하는거 그게 과연 그 사람이 받아야하는 ‘합당한 벌’이 맞냐는거지 욕을 해도 우리가 할건 아니잖아.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거 수도없이 듣고 자랐으면서 학교폭력 가해자한테는 또다시 폭력으로 되갚아주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솔직히 이번 폭로 줄줄이 터지면서 댓글보면 너무 선넘는 말이 많은거같아 그 연예인 얼굴 캡쳐해서 관상은 과학이라느니 어쩌니 하는데 그게 진짜 학교폭력 가해자가 받는 벌이 맞냐고. 애초에 그걸 우리가 정하는것도 이상한거지만 왜 가해자에게 욕을하는걸 정당화시키고있어?
언어폭력도 폭력이야 어떤이유에도 정당화 될 수 없어 그사람이 어떤 잘못을 했건 우리가 그 사람을 욕하고 조롱할 권리는 없잖아. 솔직히 댓글보면 드는생각이 가해자가 잘못한거 맞는데 그럼 한번 그렇게 잘못한 가해자는 우울증걸리고 공황장애오고 대인기피증생기고 심한경우에 자살까지 해야 끝나는거야? 그 끝은 도대체 어딘데? 어느 지경까지 가야 대중들에게 용서받는거야? 한번의 잘못으로인해 얼굴 다 알려진 연예인은 앞으로 어떻게 살지 생각해줘 책임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묻는거잖아 연예인이기때문에 감수해야 하는거야? 제발 선넘는 악플 자제해줬으면 좋겠어 막말로 학폭가해자 연예인이 자살해버리면 그 책임은 또 누군데? 그땐 다들 쉬쉬할거 뻔하잖아.
내가 글을 못쓰고 생각도 뒤죽박죽이고해서 미안한데 이 글의 의도는 아까도 말했지만 선넘는 비난은 자제해줬으면 해서 쓰는 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