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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어떠니

나는 탈퇴하라는 말도 말 못하겠고, 그렇다고 팀에 잔류하라는 말도 못하겠어.

다른 멤버들 감정궁예하는거 옳지 않은건데, 솔직히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그룹멤버 보내야하는 애들 심정 가늠조차 안돼.
이제 겨우 안정찾고 주위반응 늘면서 합 잘 맞춰나가고 있었는데, 거의 1년여만에 또 이렇게된거잖아.

처음 ㅎㅈ이 응원하기 시작했을때. 그래 이런 언행을 가진 친구지 어느정도 알아두고 시작했지만, 무대 열심히 매일 노력해서 엄청 잘해내고 진심인게 보이니까 아 얘는 될놈이구나 생각했어.
솔직히 무대 잘하고 재능과 노력이 너무너무 아까워서 논란떴을때도 마음 한켠으로 못보내주고 있었어. (그렇다고 논란당시에 쉴드글 쓰면서 어중이떠중이 2차가해 어설픈 옹호한적 맹세코 단한번도 없어)

근데 잔류하라는 말도 이제 절대 못하겠어 저 선생님 기사 뜨고나서.....ㅎ 회사의 입장문도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저 기사뜨니까 혹시나 하는 일말의 기대까지 날아갔어.
잘못없는 멤버들과 그룹 욕은 쌓여가지, 그걸 또 나는 입닫고 계속 쳐다보기만 해야되고.

이젠 내가 뭘 선택하고 그걸 지지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ㅎㅈ이가 빠지든 안빠지든 앞으로 찾아올 두 경우의 앞날이 모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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