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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농담. 제가 예민한건가요...?

ㅇㅇ |2021.02.27 21:13
조회 113 |추천 0

일단 저는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공부보단 아이돌이나 예체능을 더 좋아하고
관심 받는것과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요.



저희 아빠와 저는 흔히말하는 친구같은 사이입니다. 서로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고 성격이 비슷해 잘 맞기도해서 저도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 좋아해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여자다운 이미지가 있잖아요 저는 딱히 그런 이미지와는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도 남자같다하고 부모님도 가끔 그렇게 말해요. 전 남자같다는 말이 딱히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빠가 좀 선넘는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관심받는걸 좋아하는 저는 창문에 보이는 제 모습을 보며 이상한 표정도 지어보고 웃긴자세도 해봤습니다. 아빠는 그런모습을 보며 장난식으로 엄마에게 "여보 쓰니는 남자야 여자야?" 이러길래 저도 깔깔깔 웃었는데 뒷말이 좀 기분이 나쁩니다.
"아 생리하니까 여자겠구나~" 라며 웃어대는데 저도 표정이 확 굳고 동생들도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지 아빠에게

화를 냈습니다. 저도 아빠에게 굳은 표정으로 선 넘었다는식으로 말했는데 아빠는 계속 웃기만 했습니다.


솔직히 기분도 나쁘지만 많이 수치스러워요. 이걸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가 예민한건가요? ㅠㅠ









+ 하지 마라는 식으로 말해도 자꾸 엉덩이도 때리고 엄마와 제 가슴을 비교하는 말을 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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