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느 집단이건간에 예외란 있고, 개인적인 느낀점이라 다를 수 있음. 지극히 내가 알고 지내는 지인, 동료들 그리고 다수의 면접 경험자로서의 "신입 공채"의 평균치라 사실 뇌피셜임.
산업바이산업, 회사바이회사라서 스타일이 다른것도 인정함
기술/연구 등 전문분야가 정해져 있는 직군은 제외함
1. 대기업 : 활발한 학생회장, 반장 스타일 - 작은 일이라도 앞장서서 일을 추진해본 경험을 많이 보는듯 함. 그게 꼭 학업 성취와 연결되지는 않음. 물론 서류 통과하려면 어느정도 필요하겠지만, 오히려 중견기업보다 덜 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음. - 근데 그 추진 하는 과정에서 사회성을 또 중요하게 봄. 자신의 의지대로 팀/조직을 이끌어가면서, 개인 주장이 너무 강한 것도 싫어함. 성글성글 웃으면서 이끌어가는 좋은 선배 같은 리더를 원하는듯 건설/철강 같은 특이한 산업군은 좀 듬직 하고, 맏형 같은 리더십 좋아할 때도 있음.
- 그래서 학벌 등 스펙에 결함이 있더라도 그걸 상쇄할만한 장점이 있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함.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
2. 사업성 탄탄한 알짜배기 중견기업 : 엄친아 - 기업 분류상 대기업으로 분류 되기도 하는 곳, 일반 사람들은 모르지만 치열한 취준을 경험 해본 사람이면 아는 기업. 개인적으로 대기업보다 입사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스펙중 하나라도 빵꾸나면 서류에서 필터링 되는 기업. - 리더십, 동아리 활동같은 대외활동 안중요함, 진짜 자기 직무에 대한 심도있는 지식이 중요함. 그래서 학점/공모전/인턴 같은 스펙을 대기업보다 많이 보는듯.
- 전공과 지원 직무가 안맞는다? 다른것 볼것도 없이 서류전형에서 칼같이 잘라냄. 영업 같은 직무도 전공이 그 산업과 맞아야함.
3. 일반적인 중견기업 : 온순한 참모형 인재 - 말로는 5년 이내 대기업 진입 이라 하지만, 임원진의 속마음은 '현상 유지'가 목표임. 그러다보니 리더십이 강한 인재 보다는, 시키는 일 고분고분 잘 듣는 참모형 인재를 원함. 대리, 사원급은 사람도 좋고 타 부서와의 협업도 좋음.
- 여기는 신입이 둘로 구분됨. (1) 대기업 매번 떨어져서 급한 마음에 지원한 신입 : 스펙에 있어서 적어도 하나는 괜찮은 경우. 하지만 위에 두가지 기업에 가기엔 애매함. 경력 쌓아서 대기업 중고신입 노리고 있음.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층이 아닐까 싶음. 그래도 사람들간의 관계는 좋지만 술 한잔 하다보면, 신세한탄이 많음.
(2) 중소기업에서 중고신입으로 온 신입 : 이직자중에 제일 만족하며 다니는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함. 중소의 불합리함을 다 겪어봐서, 아 이정도면 괜찮네 하고 회사에 충성충성 하는 스타일. 실무 능력도 좋고, 사람도 좋음.
4. 중소기업 : 팔도사나이 - 여긴 각자의 개성이 너무 많아서 정의하기가 힘듬..제일 많은 케이스가 사람은 좋은 경우인듯. 능력 괜찮은 신입들은 빨리 일 배워서 1~3년차에 중견기업으로 이직해서...
-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점은 성실성. 그냥 오래 다닐 사람 원하다보니 절박한 지원자들을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