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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무서워서 그동안 팬톡 못 왔어

민규 학폭 사건 터진 날 바로 부랴부랴 처음으로 네이트판 어플 깔아서 엔터 카테고리가 뭔지, 팬톡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하루종일 네이트판만 붙잡으면서 이거에 관련되어서 글 올라오는 것들 다 보고 댓글도 보고 그랬는데 나는 플디 욕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더라 물론 입장문 빠르게 안 내는 거에 대해서 불안할 수도 있고 다들 너무 애탔으니까 불편한 마음도 있었을텐데 나는 입장문 신중하게 내 줬으면 했거든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루머가 형성되기도 하고 다들 너무 조급했으니까 빨리 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을테고 공입 총공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도 했을텐데 이런 학교폭력 문제가 더군다나 민규는 학교폭력 폭로만 있던 게 아니라 희롱 폭로도 터졌잖아 폭로글 작성자라던가 제 3자를 통해 들은 얘기는 당사자랑 대화를 해 보면서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도 하고 그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았어 사실 나도 막 조급하지 않았던 건 아니거든 어제도 계속 휴대폰 붙잡고 아래버스에도 들어갔다오고 혹시나 내가 알림을 못 본 걸까봐 짹도 들어갔다오고 그랬는데 그래도 공식 입장이 나오니까 다행이다 싶기도 하면서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들이 있어서 불안한 마음도 있다 우리 아무리 힘들고 조급하더라도 조금만 생각을 해 보자 물론 나도 플디 일처리를 봤을 때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지만 플디도 생각이 있겠지...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잖아 플디가 세븐틴한테 애정이 없는 것도 아니고 좀 기다려줬으면 어떨까 싶기도 해
아무튼 공식 입장문도 나오고 아직 해결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민규도, 플디도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니까 더이상 다른 추측, 다른 루머 생성은 안 했으면 좋겠어 보면서 좀... 좀 그렇드라
다들 좋은 하루 보내 수고 많았어 예쁜 말만 가득 듣자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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