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KB스타즈 국민은행이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꺾고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국민은행은 오늘 저녁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원정 경기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PO 2경기 모두 싹쓸이한 국민은행은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한뒤 챔프전 준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PO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이 86%에 달하는데, 청주 홈에서 1차전을 승리한
국민은행이 승리하며 다시 한번 더 1차전 승리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한국 농구여제 박지수가 높이를 앞세우며 21득점 23리바운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주장 강아정
과 심성영이 25득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다.
박지수의 골밑 장악과 강아정과 심성영의 3점포가 터지며 신한은행은 추격의 동력을 상실 했다.
3차전까지 가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승자와 5전 3선승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한경기를 덜 치르는 KB스타즈가 체력에서 앞서 우승 확률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