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0대 N년차 직장인이고, 아래의 두 학생때문에 화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 씀
그리고 본인은 번개장터(줄여서 번장) 이용자임
여러 가지를 팔고 있지만, 그 중에 이제 가질 필요 없는 아이돌 굿즈도 있어서 학생들한테도 연락이 오는데
이 두 명은 날 스트레스 받게 함
(본인은 사람들이 많이 읽는 곳에 글 쓰는 건 처음이라 나중에 문제생길 것 같아서 대화내용은 거의 다 지움)
1.
읽긴 읽는데, 읽고 답이 없거나
늦게 답 한 경우
(접속을 늦게 하는 것도 아님, 보면 계속 접속중임^^)
사회에서 업무(여기선 입금받고 배송해주는 것을 업무라고 하자)처리를 잘 하려면, 서로 간의 빠른 의사소통이 중요함
회사는 사람보다 업무가 중요하기 때문임
근데 답 기다리는 사람에게 이렇게 답답함을 주는 이유가 뭐임?
거래하기 싫으면 거래 하기 싫다고 하면 다 끝나는 일인데, 거래하기 싫으면서 거래 승인은 왜 한 거지?
그래서 어쩌다 보니 위 학생의 주소와 이름, 연락처를 알게 됨
받는 사람 가운데 이름과 계정의 가운데 이름이 다른 걸 확인했는데, 부모님 성함으로 계정을 만든 학생이라는 걸 알게 됨 (물론 받는 사람과 계정명의를 같게 만든 학생도 있겠지만, 성인은 굳이 받는 사람과 계정을 다르게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 100프로 학생)
그래서 휴대전화로 직접 연락할까하다가 내 번호도 알게 되니까 꾹 참고 속으로 욕하고 있음
대도시 사는 최 모양 그렇게 행동하지 말아요
2.
제일 열받는 상황. 접속중인 거 뻔히 알고, 몇 시간 전에 접속한 것도 아는데 끝까지 안 읽는 경우
답답해서 여러 번 보냈는데, 그래도 안 읽음^^
사회에서 이렇게 행동한다? 바로 상사에게 욕 쳐먹고 해고까지 당할 수 있음
왜 이렇게까지 행동하는 거죠?
안그래도 회사일로 머리 아픈데, 이 둘의 행동때문에 더더 머리 아프고 스트레스 받음
그리고 자기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내걸었던데, 그 연예인 얼굴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자신의 철없는 행동때문에 다른 사람 속상하게 만드는 팬을 잘도 좋아하겠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할 듯
좋은 학생 분들과도 거래해봤지만, 요 몇몇 학생들때문에 요즘 10대는 ㅆㄱㅈ없고 이기적이라는 편견이 싹 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