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출신들 중 여자들은 둘 중 하난가봐. 내 새끼 나처럼 살게 하기 싫어서 노력해서 직장 잡아서 비혼, 딩크로 가거나(혹시나 나처럼 될 까봐. 나랑 신랑 다 사고나서 내 아이만 남을까하는 두려움) 반대로 지금 내가 외로워서 여러 사람들 만나다가 아이 가지고 외로워서, 어쩔 수 없어서, 회피하다가 낳고 힘들게 살던가. 물론 잘 사는 사람들 있지. 근데 잘 사는 사람 10명 중 1명이라도 그 아이 보육원에 보내면 또 나처럼 사는거 아냐? 글쓴아 아이 지우고 기술 배워서 최저임금이라도 벌어서 살자. 우리가 부모랑 돈은 없지만 빚은 없잖아. 힘들어도 폴리텍 대학 알아보면 기숙사까지 가능할 수 있거든? 거기 들어가서 기술 배워서 내 쓸 돈은 벌면서 살자. 그래서 내가 자리잡고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내가 못 받은 사랑 다 주면서 살자. 인생 별거 아니더라. 내가 돈 벌어서 소확행하는거, 그거.
베플ㅇㅇ|2021.03.10 15:05
엄마 나 죽일거야 ㅇㅈㄹ... 18살짜리 임신시킨 남자 욕은 왜 하나도 없음? 똑같이 피임안했는데